보육을 전공하는 예비교사로써 영유아에게 발생될 수 있는 감염병에 대해 다음과 같이 레포트 작성기준에 맞추어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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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보육을 전공하는 예비교사로써 영유아에게 발생될 수 있는 감염병에 대해 다음과 같이 레포트 작성기준에 맞추어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영유아 법정 전염병의 종류, 증상, 예방대책
(2) 영유아 일반 전염병의 종류, 증상, 예방대책
(3) 휴원을 요하는 전염병의 초기증상, 잠복기간, 격리기간
(4) 감염병에 전염된 아동에 대해 어린이집과 각 가정에서 해야 할 일과 대책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1. 서론
감염병은 인간에게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 등과 같은 특정 병원체 혹은 병원체가 생산하는 독성 물질과 독소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감염병은 질병이 발생한다는 측면인 병원체와 숙주 간 면역이나 병리적인 과정을 거치며, 반면 전염병은 전파 과정을 거쳐 질병이 발생한다. 감염병의 발생 원인은 병원체와 환경, 숙주 등으로 구분하며, 건강한 사람이라면 병독성이 낮은 병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면역력이 낮아지거나 저항력이 떨어진 사람은 발병할 수 있다. 또한, 침입한 병원체의 병독성이 강하면 사람인 숙주가 건강한 경우라고 할지라도 발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어린이집과 유치원과 같이 단체 생활을 하는 영유아는 이러한 감염병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감염병이 발병한 영유아는 가족과 보육기관의 선생님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감염병을 전파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보육기관과 가정에서는 감염 예방과 동시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영유아에게 발병할 수 있는 전염병의 종류와 증상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과 각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 서술해보겠다.

2. 본론
(1) 영유아 법정 전염병의 종류, 증상, 예방대책
➀ 디프테리아
증상
발열과 함께 코와 인두, 편도, 후두 등의 상기도 침범부위에 염증과 위막을 형성하고, 드물게 피부와 결막 등을 침범할 수 있다.
예방
대책
격리
기간
항생제 치료 후 24시간 이상 경과한 다음에 24시간 이상의 간격으로 채취한 비강 및 인두 부위의 검체에서 모든 균이 음성일 때까지 격리한다.
유의점
환자가 사용하였거나 분비물에 오염된 물품을 적절히 소독한다.
➁ 세균성 이질
증상
고열을 동반한 구역질 혹은 구토, 경련성 복통, 변이 남은 느낌을 동반한 설사를 하고 대변에 혈액이나 고름이 섞여 나온다. 때로 경련과 두통, 기면, 경부강직, 환각 등과 같은 중추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예방
대책
격리
기간
항생제 치료 종료 48시간 후부터 24시간 간격으로 2회 대변 배양검사가 음성일 때까지 격리한다.
유의점
환자와 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품을 적절히 소독하고, 배변 후 손을 씻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충분히 교육해야 한다.

 

참고문헌

교육부, “유아 감염병 예방 위기대응 매뉴얼”, 2016.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2020 법정감염병 진단ㆍ신고 기준”, 2020.
육아정책연구소, “영유아 건강관리 가이드북”, 2017.
김태연, “어린이집의 감염병 대응 현황 및 과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이슈분석 제160호(20-05), 2020.
구미아, “감염병에 대처하는 어린이집의 자세”, 아이사랑웹진 제57호, 2020.
예담어린이집 홈페이지, “전염병 질환에 관한 안내”. (kh.csj.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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