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심리학>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또는 낙인에 대한 사례를 들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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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이상심리학>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또는 낙인에 대한 사례를 들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시오.”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I.서론

II.본론
1.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낙인 사례
2.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낙인에 대한 생각과 극복 방안

III.결론

IV.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Ⅰ. 서론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은 사회 전반에 널리 퍼져 있으며, 편견 내용은 정신장애의 원인과 경과, 배척적인 태도, 가족, 치료 방법, 사회일반의 태도 등의 측면에서 매우 다양하다. 또한 국내에는 아직도 정신장애의 치료를 굿, 종교, 무속신앙, 금식 기도, 안수 기도 등의 잘못된 방법에 의존하고 있다. 이는 아직도 사회 전반에 정신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이 있어, 잘못된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낙인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에 대한 나의 생각과 극복 방안을 밝히겠다.

Ⅱ. 본론
1.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낙인 사례
정신장애의 원인과 경과에 대한 편견으로는 정신장애는 유전병이며, 전염되고, 치료가 안되며, 마음만 먹으면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는 믿음 등이다. 정신장애를 가진 내담자를 배척하는 태도와 관련된 편견은 정신장애자는 위험하다,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찍는 것, 정신장애에 걸리면 바보가 된다는 것 등이 있다. 정신장애를 가진 내담자 가족에 대해 일반인이 갖는 편견 내용은 가족들이 잘 못 키워서 정신장애가 발병했다는 것인데, 이는 내담자의 가족들에게 수치심과 죄책감을 심어 주어 가족들을 더 힘들게 만든다. 정신장애를 가진 내담자 또한 결혼하면 증상이 좋아진다 등의 잘못된 생각이나, 장애가 생긴 원인에 대한 근거 없는 추측으로 인해 정신장애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치료시기를 놓치게 된다.

또한 대중매체를 통해 정신장애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 생기며, 정신장애자에게 흉악한 범죄자, 사기꾼, 바보 등의 범주로 프레임을 씌워 강화된다. 범죄 사건이 일어났을 때도 정신장애를 가진 내담자의 범죄행위는 사건마다 보도되며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극적으로 기사화된다. 낙인이 계속되는 것은 소수의 정신장애자가 저지른 폭력적 행위들이 크게 다뤄지기 때문이다. 특히 조현병 환자들이 위험하다는 사회적 낙인이 널리 퍼져 있는데, 한국에서 조현병 환자의 범죄율은 범죄 유형에 따라 다르다.

 

참고문헌

이영호 외, 정신보건사회복지의 이해(2014), 학지사, p.50~56
서미경 외, 정신장애인의 인권(2015), 집문당, p.174~176, p,227~235
E.풀러 토리, 조현병의 모든 것(2021), 도서출판 푸른숲, p.544~548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4050.html#csidxbe21f262d89725696d0cc9410abfa20 “정신장애인 낙인, 사회적 관계 맺을수록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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