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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우리나라 아동을 바라보는 흐름의 변화를 기술하고 문화적 관점에서 미래의 아동상을 제시하시오.”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양에서 아동을 바라보는 흐름
2. 우리나라에서 아동을 바라보는 흐름
3. 문화적 관점에서 미래의 아동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Ⅰ. 서론
아동에 대한 연령적인 구분은 법 종류에 따라서 규정하는 연령 및 대상 아동의 호칭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신생아와 영아 그리고 유아와 아동 및 청소년 등으로 세분되어 있다. 신생아부터 초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연령층의 어린이를 의미하며, 6세부터 12세까지 초등학교 시기 어린이 또는 아동복지법에서는 18세 미만을 아동으로 규정하고 있다. 아동발달 단계로는 1단계는 태내기로 수정과 출생의 기간이며, 2단계는 영아기이며 신생아기이다. 0~24개월의 시기를 의미한다. 3단계는 유아기로 취학 전 아동을 말하고, 2~6세이다. 4단계는 아동기로 초등학교에 다니는 시기로 6~11세이다. 5단계는 청년기로 12~20세이다. 이렇게 구분되는 아동에 대해서 우리나라는 어떻게 아동을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한 흐름과 문화적 관점에서 미래의 아동상에 대해 알아보겠다.
Ⅱ. 본론
1. 서양에서 아동을 바라보는 흐름
아동 개념은 아동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 18세기에는 어른의 축소판으로 보았고, 18세기 후반에 이르러서는 자연스럽고 천진난만한 존재로 여겼다. 이는 루소의 영향을 받았으며, 19 ~ 20세기 초에는 생리적인 충동에 의한 욕구가 강한 존재로 보았다. 이는 프로이드의 영향이었다. 20세기에 들어서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욕구가 강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존재라고 여겼고, 이는 피아제와 엘렌케이가 주를 이루어 주장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아동은 성인의 축소판이며, 성인 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교육을 받는 시기라고 했다. 고대시대의 아동은 영혼이 없다고 생각했으며, 성인의 단순한 성관계에 의해서 생겨난 귀찮은 존재로 여겼다. 인격적인 권리를 지닌 존재가 아니라 본능적인 존재로 간주한 것이다. 그리고 종족 보존의 수단으로 가치를 인정했다. 로마시대에는 가족의 부양과 군대 생활을 책임지기 위해서 교육을 준비하는 시기였으며, 경제력과 군사력 확보에 중요한 수단이었다.고대 아동기에서는 아동은 성인의 축소판으로 여겼지만 교육의 대상은 남자아이로만 여겼다.
참고문헌
조성연 외 4/아동발달/신정/2015
권민균 외 4/아동발달/창지사/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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