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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통합은 유아교육 과정이라는 일과 내에서 이루어지므로 장애유아를 지도하는데 고려해야하는 사항

안녕하세요!! 행복한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통합은 유아교육 과정이라는 일과 내에서 이루어지므로 장애유아를 지도하는데 고려해야하는 사항”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낮잠 시간
2. 이야기 나누기 시간
3. 자유선택활동

 

본문내용일부

-낮잠 시간
하루 일과 중 ‘낮잠 시간’에서 통합보육을 실시해야 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보통 장애유아들의 ‘하루일과’는 정규수업과 점심식사 후 낮잠 전까지의 시간이 대부분이다. 개별적을 외부의 치료실 수업(장애 아동의)으로 인하여 귀가가 일찍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유아교육기관의 교사와 원장은 치료실 수업 때문에 장애 유아들이 온전하게 하루 일과를 활동하지 못하고 불규칙적인 등원과 귀가 시간으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일과의 적응과 아이들이 가장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껴야 하는 낮잠시간에 마찰요소가 될 수 있기에 이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통합보육을 실시하는 교사들의 경우, 장애아동의 규칙적이지 않은 등원과 귀가 시간으로 인해 그들이 하루의 일과에 있어 시간적 흐름에 대하여 예측하는 것이 어려우며, 치료실 수업으로 인한 등원 및 귀가로 낮잠 시간에 낮잠을 자지 못하는 일반 아동을 염려한다.
유아가 유아교육기관에 적응을 할 때는 들쑥날쑥한 귀가가 아니라 ‘아, 이 시간이면 내가 집에 가는 시간이구나.’ ‘이 시간이면 엄마가 나를 데리러 오는 구나.’ ‘이 시간에는 잠을 자고 일어나면 간식을 먹는구나’ ‘이 시간은 친구들과 편하게 놀이를 하는 시간이구나’ ‘엄마는 내가 잘 놀고 있으면 나를 데리러 올 거야’ 등의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유아가 유아교육기관에 적응하는 것과 더불어 부모와의 신뢰감을 형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인이다. 이는 장애아동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한다. 이 또한 하나의 ‘인지 영역’에 해당하는 것인데 이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장애아동과 일반아동 모두 적응과 이러한 인지, 신뢰감 형성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것이기에 이에 대한 명확한 규칙과 주의점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부가적으로 하루의 일과를 지내는 동안 장애아동은 보통 주의가 산만하고 한 가지 일에 일반아동에 비하여 더욱 잘 집중을 하지 못하기에 특히나 대 그룹 활동을 하는 것에 있어, 그 중에서도 착석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를 인지하고 유의하며 활동을 진행해야 하겠다.

 

참고문헌

고은영(2012)『3-5세 장애유아 의무교육 시행을 위한 통합어린이집의 현재 상황 과 어려움』, 한국성서대학교 보육대학원
김슬기(2020)『장애아통합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장애유아 놀이지도 경험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단국대학교 대학원

위와 같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나요?

해당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통합은 유아교육 과정이라는 일과 내에서 이루어지므로 장애유아를 지도하는데 고려해야하는 사항” 으로 해피캠퍼스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