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유산 간호과정

안녕하세요!! 행복한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절박유산 간호과정”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2. 본론
1) 간호사정
2) 진단검사
3) 약물
4) 수술 및 간호 기록지
5) 간호과정

3. 결론 및 제언

4.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절박유산은 전체임신의 20~25% 이상 차지하고 있다. 또한, 유산이 상대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시기인 임신 전반기에 걸쳐 혈성 질분비물 또는 질 출혈 등의 양상으로 나타나 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많은 퍼센트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약간의 혈성 질 분비물이나 질 출혈을 임신 중 월경 기간에 일어날 수 있는 생리적 현상으로 보고, 지나치는 경양이 높다. 현대의 여성들이 노산(35세 이상)으로 유산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고, 유산의 위험성이 높은 산모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절박유산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위험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지나칠 수 있는 절박유산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정확하게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자 사례연구를 하게 되었다.

<중 략>

▶ 절박유산(threatened abortion) 이란?
임신 초반기 20주 이내에 자궁 경부의 개대 없이 혈성 질분비물이나, 확실한 질 출혈이 생기는 현상. 약간의 자궁 경련성 통증이 동반될 수도 있으나 없을 수도 있다. 경관의 개대와 소실은 일어나지 않고 수정된 조직들이 배출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자궁의 크기는 임신 기간과 일치한다. 이러한 유산의 형태는 수정산물의 배출은 없지만 때때로 유산으로 진행되거나 임신이 유지(대부분 착상 부위의 출혈인 경우가 많으므로 안정을 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임신을 유지할 수 있다.)되기도 한다. 임신 초기 임부의 25%에서 점적 출혈이나 질 출혈을 경험하며 그중 50%에서 자연유산이 된다고 보고된다. 질 출혈은 짧게 또는 여러 주간 지속되기도 하는데 자궁 경련, 지속적인 요통 또는 골반 압박감이 동반되면 임신이 상실될 수 있다.

▶증상 및 징후
절박유산의 출혈량은 적은 편이며 점적 출혈이 나타난다. 자궁 수축은 경한 정도이며 태아조직(수정물)의 배출은 없고, 자궁 내구는 닫혀있다. 허리 아래쪽 통증이 골반 압박감과 함께 있거나, 치골 상부의 중앙선에서 나타나는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참고문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제 9판 여성건강간호학2』 / 수문사(2018). p.210~225p, .238~245
이은미 외 9인/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 고문사(2019) p.105~145
이미형 외 8인/ 『제 6판 정신건강간호학』 / 현문사(2019). p.293~304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엮음/ 『간호과정 실무지침』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2020). p.563~564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index.jsp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List.do
드러그 인포 https://www.druginfo.co.kr/index.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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