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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보고서

용매 추출법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용매 추출법”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제목
2. 날짜
3. 목적
4. 원리
5.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원 리 : 기체크로마토그래피(GC)나 액체크로마토그래피(LC)를 이용하여 시료를 분석하고자 할 때 시료 자체를 GC나 HPLC에 직접 주입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이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실험실에서 보유하고 있는 GC, HPLC 등 크로마토그래프 분석 장비의 절대감도가 낮아서 시료를 기기에 직접 주입하여 분석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 때 용질(분석 물질)의 양은 그대로 유지한 채 용매의 양을 감소시킴으로써 분석물질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농축(concentration) 과정을 통해서 해당 분석 기기에서 분석하기에 적합한 시료로 만들 수 있다. 이 과정에서는 용매를 휘발시켜서 농축해야 하기 때문에 분석물질이 휘발성 화합물이면 용매와 함께 휘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둘째, 분석 물질의 머무름 시간이 매트릭스 성분과 겹치거나 크로마토그램의 바탕선이 높게 나타남으로써 정량분석이나 정성분석이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정제(clean-up)과정을 통해서 바탕선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분석물질이 매트릭스 성분과 구분이 가능하게 되어 크로마토그래피 분석이 가능해진다.
셋째, GC/MS나 LC/MS에서 분석하고자 하는 경우에 질량 분석기의 이온화원에서 분석물질의 이온화가 잘 일어나야 하는데 염이나 완충용액 등에 의해 방해를 받아 분석 물질의 이온화가 잘 되지 않아(이온억제) 분석이 곤란한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때는 비휘발성 염이나 완충 용액을 만들었던 화합물을 정제 과정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넷째, 사용하는 크로마토그래프의 검출기에서 검출이 안 되거나, 감응이 약한 경우 분석 감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시료 전처리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다섯째, 크로마토그래프의 종류에 따라 시료를 주입할 때 사용되는 분석 물질을 GC로 분석하고자 할 경우에는 유기 용매 상(phase)으로 분석물질을 이동(추출) 시켜서 분석해야 하며, 핵세인을 비롯한, 물과 섞이지 않는 유기용매에 녹아 있는 분석 물질을 이동(추출) 시킬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정우용 / 최신분석화학 / 동화기술 / 2017 / p22~28
정우식 외 공저 / 화학 공학 실험 / 디스플레이 / 2007 / p50~51
명승원 / 크로마토그래피 분석을 위한 시료 전처리 / 자유아카데미 / 2015 / p22~32

해당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용매 추출법” 으로 해피캠퍼스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