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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상문

에세이 - 정치인의 막말

안녕하세요!! 행복한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에세이 - 정치인의 막말”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1) 서론
한국의 국회의원들은 여당, 야당을 불문하고 막말을 고의적인 정치 스킬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국회의원들의 막말들은 대중들의 많은 비난을 받고 있으며, 그런 사회적 분위기를 그들로 느끼면서도 계속 막말 파동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 이유는 한마디로 막말 발언이 ‘남는 장사’인 까닭이다. 여/야 체계에서 상대 진영에 대한 막말로 자기 쪽 진영의 지지자들의 더 끈끈한 결집을 끌어낼 수 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지명도를 높이는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장점에 따라 정치인들은 이러한 막말을 하나의 정치 스킬로 사용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막말로서 대중들의 정치혐오를 증폭시킴으로써 정치 기득권의 성벽을 더욱 높게 견고하게 쌓을 수 있는 것이다.
정치혐오도가 올라갈수록 정치 영역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조금씩 사라지게 되고, 이러한 분위기는 기성 정치인들에게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게 된다.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의 정치적 무관심 속에서 경쟁의 정도가 낮아지고, 자신의 정당에게 충성을 다하는 지역 인사들에게는 공천권을 행사함으로써 자신들의 이익을 최대한 지키는 기득권을 누리는 것이다.
그럼 과연 어떠한 막말들이 2020년에 대표적인 사례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2) 본론
아래의 막말 사례는 미래통합당이 타 정당의 국회 인사들이 행했던 막말 실언 사례를 정리한 ‘여권 막말,실언사례’ 자료를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사례는 민주당 세종갑으로 출전했던 홍성국 의원의 과거 발언이다. 그는 지난 2월 ‘4차 사회와 수축사회’ 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소유와 욕망이 조절을 설명하다가 이런 발언을 하였다.
"소유가 늘면 행복해지죠? 뭐 많이 가지면, 안 그래요? 아내도 한 명보다는 두 명이 낫죠? 머리 아픈가?" 그리고 5월에는 정부대전청사 중소기업부에서 열린 북 콘서트에서 저출산 고령화에 대해 언급하며 "제가 어젯밤 늦게 대전에 내려와 여기 둔산 화류계가 어떤지 좀 봤는데 화류계가 아무것도 없더라" 라고 하며 “언제까지 밤에 허벅지만 찌를 것이냐”는 발언도 일삼았는데 실제로 이 콘서트에 참석한 공무원 중 절반 이상이 여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참고문헌

정치인이 막말하는 이유는, 이훈범. 중앙일보. 2020.06.30
https://news.joins.com/article/23813351
“가슴이 머리만.둔산 화류계” 與 ‘막말’ 정리해 배포한 통합당, 김명지. 조선비즈. 2020.04.14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4/2020041403054.html
이번에는 이해찬 “부산 초라”...연일 막말 논란 왜?, 박종진, the 300 (정치뉴스), 2020.04.06.
https://the300.mt.co.kr/newsView.html?no=2020040618537682521

위와 같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나요?

해당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에세이 - 정치인의 막말” 으로 해피캠퍼스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