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오염물질의 정화기술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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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토양오염물질의 정화기술과 사례”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서론
2. 토양오염물질의 정화기술
3. 적용사례
4. 고찰
5. 출처

 

본문내용일부

1. 서론

토양오염(Solid pollution)이란 인간활동으로 인한 화학물질 및 토양환경교란으로 인해 토지 황폐화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중금속 8종(Zn, Ni, Cd, Cu, As, Hg, Pb, Cr+6), 유류(동․식물성 제외), 유기인화합물, TCE, PCE, PCB, 페놀류, 시안화합물, 불소화합물 등 16개 항목을 토양오염물질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오염은 사람의 건강과 동•식물의 생육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어 토지의 이용 중지, 시설의 설치금지 등 규제조치가 필요한 정도의 오염상태를 토양오염대책기준으로 설정하고, 대책기준의 약 40%정도로 더 이상의 오염이 심화되는 것을 예방하여야 하는 오염수준을 토양오염우려기준으로 구분하여 설정하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토양측정망을 설치하여 오염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 이처럼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를 해야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산업이 고도화 됨에 따라 오염원의 증가와, 발생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필자는 토양오염물질 처리 기술을 각 처리 방법 별로 개요를 소개하고, 그 적용사례를 기술 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조사하면서 읽은 논문을 고찰에서 소개하고,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을 기술할 생각이다.

2. 토양오염물질의 정화기술

⑴ 생물학적 처리 방법
가. 생물학적 분해법
오염토양의 지중 생분해 공정은 오염부지에 적절한 수의 관정을 오염깊이까지 삽입, 설치 후 오염되지 않은 물에 산소 및 질소, 인과 같은 영양물질을 섞어 토양에 주입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나. 퇴비화공법
퇴비화 공정을 적용하기위한 전처리공정은 오염토양의굴착, 선별 및 큰 입자를 작은 입자로 분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작은 입자로 만드는 이유는오염토양의 표면에 미생물에 의한 반응성을 높여주고 토양의 공극률, 투수성 및 용적비중을 높여주기 위함이다. 공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통기개량제(bulkingagent) 또는 유기물질을 공급해 줄 수도 있다.

 

참고문헌

Ministry of Environmental_토양환경보전 정책방향(2002)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Research_ Soil Environment Center
Ammar Albalasmeh, Mamoun A. Gharaibeh, Ali El Hanandeh. (2020). Characterization and Artificial Neural Networks Modelling of methylene blue adsorption of biochar derived from agricultural residues: Effect of biomass type, pyrolysis temperature, particle size, Journal of Saudi Chemical Society, Volume 24, Issue 11
Seo Jin Ki, Kyoung-Ho Kim, Hyeon Gyu Lee, Kyung Hee Shin. (2017). Review of Soil Vulnerability Assessment Tools in Korea and other developed countries, Korea Society of Environmental Engineers, 39(12), 74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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