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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스페인어와의 비교를 통한 에스페란토의 간결함 분석”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스페인어의 장단점
2. 스페인어와 에스페란토 문법 비교
3. 에스페란토의 언어적 장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희망하는 사람의 언어, 에스페란토(Esperanto)는 1887년에 폴란드 안과 의사 라자로 루드비코 자멘호프(Lazaro Ludoviko Zamenhof) 박사가 창안한 국제 공용어이자 가장 대표적인 인공어이다. 자멘호프 박사는 어느 한 민족의 언어에 치우치지 않으며, 누구든 쉽게 배울 수 있는 공통어를 고안하고자 했다. 그의 오랜 노력과 시행착오 끝에 1878년에는 ‘프라 에스페란토’가, 1887년에는 <국제어(Lingvo Inter-nacia)>라는 에스페란토의 토대가 완성되었다. 에스페란토는 어느 한 국가나 민족의 언어가 아니기에, 자연어 특유의 켜켜이 쌓인 문화나 역사를 가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생소한 인공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어만큼의 오랜 역사가 아니라, “언어를 통한 세계 평화의 구현”이라는 내적 사상이다. 자멘호프는 인류인주의(人類人主義) 이론을 통해 민족 간 갈등을 해소하고 모두가 한 인류의 구성원으로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길 바랐다.
< 중 략 >
두 언어 사이의 공통점도 물론 존재한다. 스페인어와 에스페란토의 모든 단어는 쓰인 대로 읽어야 한다. 기본 자모와 발음만 알고 있으면 모든 단어를 읽고 해석할 수 있지만, 영어에 익숙한 외국인들은 스페인어와 에스페란토에서만 존재하는 자모를 추가로 암기하여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에스페란토에서 단어의 강세가 언제나 끝에서 두 번째에 위치한다는 규칙은 스페인어와도 매우 유사하다. 스페인어의 강세는 대부분 에스페란토와 같은 위치에 오는데, 드물게 다른 위치를 강조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런 때에는 띨데(tilde)라고 하는 악센트 부호를 모음 위에 달아주고, 그 예로는 á, é, ú, ó, í가 있다. 소유격을 de로, ‘위하여’를 por로 나타내는 것도 같다. ibid., p. 85.
‘아버지의 눈’이 에스페란토로 ‘la okuloj de patro’이고 스페인어로는 ‘los ojos de el padre’인 것을 보면 de의 용법이 동일함을 파악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진수, 「프랑스와 국제보조어 에스페란토=La France et l'Esperanto」, 프랑스학회, 2003.
김경민, “언어엔 계층도 계급도 없다” 가장 평등한 언어 ‘에스페란토’, 시사저널, 2017.07.20.
박기완, 「한국말과 에스페란토의 형태 대조 연구 = (A) Study of Morphological Contrast of the Korean and Esperanto」, 건국대학교 대학원, 1991.
에스페란토 박사, “국제어 에스페란토”, 이영구‧장정렬, 진달래 출판사, 2021.09.30.
정혜정, 『세계 언어백과』, -“스페인어의 사용현황”,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지식엔진연구소, 『시사상식사전』, -“에스페란토”, 박문각, 2014.
편집부, 『국어국문학자료사전』, -“로망스어”, 한국사전연구사, 1994.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에스페란토”, 한국학중앙연구원.
FARO 한국외국어대학교 어문대학 서반아어과,”국제어 에스페란토와 스페인어“, V.7 Cont FARO, V.7호, 용인군 : 한국외국어대학교 어문대학 서반아어과,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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