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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서고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방안 (문헌정보학과 장서관리)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서고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방안 (문헌정보학과 장서관리)”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기존의 방식
2) 나의 아이디어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1. 서론
지금 사는 시대는 ‘정보화 시대’라고 불린다. 정보의 양이 급증하고, 정보가 힘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에 따라 수많은 자료가 생성되며, 정보가 집합하는 공간인 도서관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자료가 수집되며 디지털화가 되고 있지만, 종이책이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도서관에서는 이용자의 요구에 맞는 책을 계속 구입하고 있으며, 장서량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실제로 공공도서관 자료의 기준 법에 따르면, 공립 공공도서관은 연간 기본장서의 10%를 증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렇다면, 점점 증가하는 장서를 어떻게 관리할까? 공간은 한정되어 있고, 도서관을 증축하는 일은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오래된 책은 폐기하고, 복본의 수를 줄이거나, 디지털화하여 장서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보존서고를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상호대차를 하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도서관의 공간을 그대로 보존하고, 책을 폐기하거나, 디지털화하지 않으면서 서고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본 보고서에서는 먼저 기존의 장서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필자의 아이디어를 제시할 것이다.

2. 본론
1) 기존의 방식
① 고밀도 장서고 및 공동보존서고, 자동서고
서가에 있는 자료 중 사용 빈도가 떨어지거나 대출이 안 되는 희귀 자료를 보관하는 고밀도 장서고를 설치하여 책을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공동보존서고를 신축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방법은 개별관의 수장공간에서 벗어나, 공동으로 보존하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자동서고는 사서가 박스에 책을 담아 놓으면, 자동으로 컴퓨터가 서고를 관리하는 방식이다. 자동서고에 사서는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다. 이를 이용하면 일반서고에 비해 15배에 달하는 자료를 수장할 수 있다고 한다.
➁ 상호대차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가 자관에 없을 경우, 그 도서를 구매하지 않고 타관에서 빌려오는 방법이다. 희망도서를 수서하지 않고 타관에서 빌리기 때문에 수서량을 줄일 수 있으며, 근본적으로 도서관의 장서 구성이 충실해진다.

 

참고문헌

안준석. (2010). 도서관의 공간문제 해결을 위한 고밀도 장서고에 관한 연구. , 17(6), 23-30.
윤희윤. (2014). 대학도서관 공동보존서고 설립·운영모형 연구.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45(3), 37-61.
김영석. (2015). 자동서고의 자료 수장 효율성에 관한 연구. 한국문헌정보학회지, 49(3), 437-456.
최준혁. (2018). 부산지역 공공도서관 열람실의 개가식 서가 공간구성 및 가구 배치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논문집, 27(5), 121-130.
노영희, 최만호. (2016). 도서관 공간구성의 이해. 청람
https://blog.naver.com/todayslibrary/221454945874 <사진 1>법원도서관 큐빅서가
https://www.pinterest.co.kr/pin/618541330051903740/ <사진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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