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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정책(미술정책과 관련)과 관련하여 에세이 작성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일본문화정책(미술정책과 관련)과 관련하여 에세이 작성”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일본 문화예술정책의 개괄
2. 일본의 문화/미술 해외교류 정책

III. 결론 및 소견

IV.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일본(일본국, 日本国)은 중국, 한국과 함께 동북아시아에 자리잡고 있는 나라로서, 중국 대륙과 한반도 및 일본 열도에 인류가 거주하던 고대 시기부터 이미 한반도와 여러 방면으로 교류를 해 왔다.
중국 대륙과 한반도는 서로 맞붙어 있으며 육상 경로를 통하여 이동할 수 있는 접경 국가인 반면, 일본의 경우에는 육로 접근은 불가능하며 해로로만 접근이 가능한 섬이기 때문에 그 교류의 시점은 중국과 한반도 사이에 발생하였던 교류보다는 분명 뒤늦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고대 왕국들 – 고구려와 백제, 신라와 일본이 교류하였던 기록이 남아 있어, 한반도와 일본은 과거부터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지정학(Geo-politics), 즉 지리적인 입지와 위치가 국가의 정치와 외교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관점을 근간에 두고 살펴볼 때 양국은 서로 문화적 영향력을 주고 받는 만큼이나 계속하여 충돌할 수밖에 없는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
고려 시대에도 왜구와 전투를 벌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고,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 역시 고려의 호족으로서 왜구를 토벌한 공을 인정받아 이후 조선을 건국할 수 있을 정도로 세력이 커진 인물이다.
조선 시대에는 1592년의 임진왜란과 그 이후의 국교 재개 및 조선 통신사의 파견 등으로 일본의 에도 막부와 계속하여 여러 영향력을 주고 받았음을 알 수 있는데, 한반도와 일본의 관계를 호의적인 교류의 관계라기보다는 압박과 경쟁의 관계로 보게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과거 파시즘 정부가 일본 열도를 지배하였던 20세기 초에 일본은 “일본 제국”으로 스스로를 선포하고 동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을 침략 정복하려는 야욕을 보였고, 조선을 강제로 합병한 후 35년 동안 총독부를 설치하고 식민 지배를 하면서 조선을 수탈하였다.
강제로 남자를 징병하거나 여성을 군사의 “위안부(Comfort woman)”라는 이름으로 차출하여 학대하였으며 조선 사람들을 압제하고 조선 문화를 말살하려는 노력을 전개하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그러한 과거사에 대하여 사과하거나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참고문헌

강성우, 일본의 문화를 통한 산업진흥정책 연구 - 경제산업성의 활동과 정책을 중심으로,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제51집, 2016.12.
강성우, 쿨재팬과 당면한 문제 : 일본의 문화정책 분석, 아시아학술문화원 인문사회 21, 2018
정정숙, 일본문화예술의 중장기적 방향과 전망, 웹진 문화관광, 2017
주동경, 일본 문화예술교육 주요 정책 조사 결과, 해외문화홍보원 해외정책동향, 2016.8.4.
추민희, 일본의 문화경제전략과 미술품 유동성 활성화에 관한 연구 – 문화청의 선진미술관 정책 추진을 중심으로, 예술경영연구 제51집, 2019
울산매일, 일본의 문화정책, 2012.10.31.
“도쿄를 세계 최고 문화도시로” 문화비전 발표 (일본 도쿄都), 서울특별시 서울연구원 세계도시동향 제357호, 2015.4.
문화정책리뷰, [호외: 판데믹과 문화정책] 일본 예술인들이 코로나 시대를 살아남는 법, 연대, 20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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