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 정신분석이론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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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프로이드 정신분석이론 사회복지”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Ⅰ. 프로이드가 본 인간관
Ⅱ. 정신분석이론의 기본가정
Ⅲ. 정신분석이론의 주요개념
IV. 프로이드의 심리 성적 발달단계
V. 사회복지 실천에의 적용
VI.정신분석이론의 평가
VI.정신역동이론에 의거한 임상사례

 

본문내용일부

사회복지 실천에 따른 개입기술로 정신분석이론,심리사회이론,인지행동이론,해결중심이론이있는데 그중 정신분석이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정신분석이론은 sigmund freud에 의해 창시된 것으로 인간행동의 이해와 정신치료의 새 지평을 열었으며 20세기 정치,경제,사회,예술등 거의 전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그의 견해는 현재에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데 특히 사회복지 실천의 과학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과정에서 정신분석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것인데 사회복지 실천의 진단과정에서 프로이드의 이론은 직선적원인론(linear casuality)를 채택하는 경우가 많고 무의식이 행동의 주요 결정요인이라는 인식하에 정신내적갈등(Intrapsychic conflict)을 밝혀내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현재보다는 특히 과거 초기 아동기의 정신적 외상에 더많은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기본적인 성격의 구조를 이해하고 치료절차를 가장 먼저 만들었다. 이러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에는 어떠한 내용이 있고 그에따른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방법, 임상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Ⅰ. 프로이드가 본 인간관

프로이드는 인간을 의식영역 밖에 존재하는 비합리적이고 통제할 수 없는 무의식적 본능의 지배를 받는 존재로 보고 있다. 인간은 성장이나 자아를 추구하기 보다는 무의식적 본능에 의해 야기된 긴장상태를 해소하여 ‘긴장 없는 열반상태(nirvana)'에 이르기 위하여 행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자유의지 ,책임감 자발성, 자기결정과 선택할 수 있는 능력, 즉, 인간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았다. 인간본성에 대한 비합리적인 관점과 생물적인 결정론은 인간의 성격에 대한 불변성의 신념과 연결되어 있으며 인간의 기본적 성격구조는 초기 아동기 특히 만5세 이전에 어떠한 경험을 하였는가에 따라 결정되며 이러한 성격구조는 성인기가 되어도 변하지 않고 지속된다고 보고 있어 현재보다는 과거를 중시한다. 또한 인간의 존재를 사회와 지속적으로 대항하는 투쟁적 인간으로 보고 있으며 사회를 개인 활동의 산물로 보며 특히 문화와 인간의 내적 충동 만족사이에는 부적상관관계가 존재한다. 즉, 문화는 결국 인간의 내적 충동 만족을 억압하는 초자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므로 문화가 발전할수록 인간의 내적 충동의 만족도는 더욱 낮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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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식ㆍ박성수ㆍ김창대, 카운슬링의 원리, 교육과학사, 1999
김정일, 아하 프로이트, 푸른숲, 1996
서울대학교 아동가족상담실 (http://living.snu.ac.kr/~child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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