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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성인간호학 [패혈성 쇼크(Septic shock, 패혈증, sepsis) / 다발성 장기 부전증후군(M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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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대상 및 방법

2.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3. 느낀점

4.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A. 연구의 필요성

올 초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의 사망원인이 결국 패혈증인 것과, 지난해 10월 유명가수 최00의 애완견에 물려 민간인이 패혈증으로 6일만에 사망한 사건, 이전 가수인 고 신해철씨의 사망도 장협착 수술로 인해 생긴 패혈증이었던 사실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또한 매년 전세계에서 2000만명가량이 패혈증으로 숨진다. 전세계에서 세번째로 사망률이 높다. 패혈증의 발병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표적치료제도 없다. 국내에서도 연간 5만명가량이 패혈증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는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5000여명의 약 10배 수준이다.
임채만 대한중환자의학회 회장은 올 4월 열린 학술대회 간담회에서 "패혈증은 1시간 안에 치료하면 생존율이 80%가 넘지만 6시간이 지나면 30%로 떨어진다"며 "이제 결핵처럼 국가에서 관리할 때"라고 주장했다. 국내 사망률은 40%로 국가적으로 경계 중인 결핵보다 6배 가량 높고 서구 선진국의 사망률인 18%의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확인됐다. 또한 패혈증으로 인한 18세 이상 60세 이하 사망자가 연간 2,700여명에 달하며 치료시 중환자실과 전담인력 등이 필요해 고가의 비용이 발생하는 등 패혈증으로 인한 인구 및 사회경제적 손실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실제로 패혈증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한 관리 법안이 추진 중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은 2018년 4월 17일에 패혈증을 국가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패혈증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인숙 의원은 이번 패혈증관리 법률안을 통해 보건복지부가 패혈증관리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하며, 패혈증의 진단, 치료 기술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시행하도록 했다.
요즘 패혈증은 대해 사회적, 국가적으로 이슈가 되었고, 그 관리 또한 국가적인 몫이 되어 관리가 될 대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의료인의 치료와 간호사의 간호중재에 대한 연구는 더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참고문헌

강승주 외(2015). 성인간호학1. 퍼시픽북스. p137~150
강승주 외(2015). 성인간호학2. 퍼시픽북스. p433~452
원종순 외(2015).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드러그인포(2019). 약품검색. 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