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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상문

수원화성 답사 리포트

안녕하세요!! 행복한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수원화성 답사 리포트”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수원화성 답사 동기

2. 수원화성 답사 경로 : 수원화성 행궁- 성곽- 박물관까지

3.수원화성 답사
가. 화성행궁 :
나. 화성 성곽 : 서노대부터 화성문, 장안문, 방화수류정까지
다. 수원화성 박물관 : 수원화성이 유네스코에 지정된 이유

4. 요약과 감상

 

본문내용일부

1. 수원화성 답사 동기
부끄럽지만 우리나라의 세계 유네스코 수원화성을 말만 듣고 제대로 보지 못했었다. 초등생때 단체 소풍을 갔었지만 그게 전부였다. 언젠가 제대로 보고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만 흘려보내던 차, 답사 과제를 듣고 제일 먼저 떠오른 곳은 수원화성이었다. 처음에는 막연히 수원화성의 무엇이 유네스코에 지정되게 했는지, 그 시대에 수원화성이란 어떤 존재였는지를 보고 오자고 생각했다. 하지만, 답사 전 사전조사를 통해 수원화성에 관한 이전 전시 자료까지 미쳤을 때 나는 그림 한 점에 반했다.1) 향토적인 느낌이 나는 그림은 성곽을 둘레로 그 길을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았다. 담배나 비누등을 성 입구에서 팔았다는 설명을 보고 수원의 인간적인 정취를 느꼈다.

그러나 실제 수원화성 성 밖의 평범한 회색빛 아스팔트 길로 답사를 가기엔 이제 그 오래된 초가집이나 인간적인 정취를 느끼지 못할 것은 자명했다. 실제 성곽이나 그 시대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성곽 밖의 도로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은 어불성설이었다.

<중 략>

4. 요약과 감상
왜 수원화성이 유네스코에 지정되었는지, 그림 한 점에 담긴 조선 후기의 수원화성을 그린 풍경이 왜 나를 사로잡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수원화성은 정조의 야심이 담긴 회심의 역작이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애민정신이
드러나는 철저한 계획도시였다. 행궁에서 조선만의 단아한 건축미, 생활의 지혜와 풍수지리적 설계를 엿보고 박물관에서 수원화성 자세한 축조과정을 통해 가치를 이해할 수 있었다. 수원 화성을 지을 당시 지형과 지세를 거스르지 않고 자연을 크게 훼손하지 않았다. 지나치게 춥거 나 더울 때는 공사를 중지하고, 기존 설계를 바꿔 민가의 훼손을 최소로 줄인 축조 과정에 대 해 알게 되어 감동받았다. 수원의 시전이 발전하고 그 지역의 동족마을이 형성되고 유지되었 던 수원 사람들의 자부심은 전혀 근거없지 않았다. 답사 이전 지도를 보기 위해 내려다보던 <화성전도>는 답사 이후 평생동안 살아가며 참고할만한 계획도시로서의 가치를 담은 훌륭한 지도가 되었다.

 

참고문헌

수원화성박물관 ‘용을 품은 도시, 수원화성 – 윤함흠 옛 수원화성 그림전’(2012)의 전시도록
조성우| 수원화성 답사자료-구간으로 보는 수원화성| ‘수원화성 완공 220주년 기념 한국의 꽃, 수원화 성’|수원화성박물관|2016.
김영모|조선성곽의 구조와 축조기법| ‘- 수원화성 완공 220주년 기념 - 한국성곽의 구조와 축조기 법’|수원화성박물관| 2016
한정규| '수원화성 성신사 고유제’ 지내…정체성 확립에 기여|e 수원뉴스

 

위와 같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나요?

해당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수원화성 답사 리포트” 으로 해피캠퍼스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