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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우울증 문헌고찰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우울증 문헌고찰”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
3. 증상(행동특성)
4. 관련 장애
5. 간호과정
6. 자료 출처

 

본문내용일부

- 정의
인간의 감정 상태는 기분과 정동으로 이루어진다. 기분은 비교적 오랜 기간 지배적으로 유지되는 감정을 의미하고, 정동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느낌을 나타내는 비교적 짧은 기간의 감정상태이다.
슬픔이나 애도과정은 실제의 스트레스원에 적절하게 반응하는 적응과정으로 볼 수 있다. 슬픔이나 단기간의 우울은 상실이나 실망감을 경험하면서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정서지만, 심한 우울은 객관적인 현실과는 무관하게 기분이 가라앉고 슬픔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병적기분장애이다.
우울장애는 일시적인 슬픔이나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것을 넘어 수면, 식사, 활동, 생각, 신체 등 개인과 생활 영역 전반에 영향을 주어 의미 있는 일상 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운 것을 의미한다. 중증도와 지속기간에 따라 경증부터 중증까지 다양한 수준으로 나타난다. 우울장애의 일관된 특성은 일상생활과 사회적 관계에 지장을 주거나, 학교나 직장에서의 능력발휘에 영향을 주어 완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심각한 고통을 초래하는 것이다. 또한 우울장애는 신체적 건강과 다른 의학적 진단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6년 주요우울장애의 평생 유병률은 5%(여성6.9%, 남성 3.0%)로,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우울장애는 나이와 환경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 원인
1. 생물학적 원인
1) 유전적 요인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흔히 나타나고, 특정 유형의 가족이나 친척에서 발생 빈도가 높게 나타난다. 일반 인구의 출현 빈도에 비해 가족의 출현 빈도는 주요우울장애가 2~10배로 현저히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쌍생아 연구에서 일란성 쌍생아의 경우 이란성 쌍생아보다 2~4배 이상의 높은 비율로 나타나고 있다.
2) 생화학적 요인
(1) 생체아민
중추신경체계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은 유전적 요소, 환경적 요소, 혹은 뇌경색, 파킨슨병, 에이즈, 갑상선 저하증과 같은 질병, 혹은 약물사용의 결과일 수도 있다.

 

참고문헌

제 6판 정신건강간호학 이미형 외 8 현문사(2020년 8월 12일 발행) 166-211

해당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우울증 문헌고찰” 으로 해피캠퍼스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