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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법전과 신명기법전의 공통점과 차이점 및 현대의 적용 방안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계약법전과 신명기법전의 공통점과 차이점 및 현대의 적용 방안”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계약법전 (출 20:22-23:33)
2. 신명기 법전 (신 12-26)
3. 공통점과 차이점
4. 두 법전을 오늘날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계약법전(The Book of Covenant)은 ‘출애굽기’ 20장 22절부터 23장 19절의 내용에 해당하는 것으로, 십계명을 근거로 실제적 적용을 이끌어낸 법이라고 볼 수 있다. 계약법전은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내용이 전개된다.20장 에서는, 가장 먼저 우상을 만드는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곧이어 다듬지 않은 날것의 돌로 제단을 만들고 제단을 만들라는 명령이 나온다. 돌을 다듬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왜 그것을 금지하셨을까 의도를 탐색하다보니, 다양한 시각의 해석 중에서도 돌을 다듬기 위해 가나안의 연장 기술을 사용하여야 하며 그것은 곧 가나안 문화의 영향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라는 해석이 가장 신선하고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아무튼,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오롯이 순종하는 데에 방해가 되는 무언가 임을 상징하는 것은 분명한 것이다. 뒤이어 하체가 보일 정도의 높은 제단을 만들지 말라는 것도, 가나안 제단 문화에 대한 해석이 가능해 보인다.21장은, 노예 소유에 대한 내용(1-11절), 노예의 인권 및 생명권의 보호, 자유인이 될 기회 등에 대한 내용이 등장한다. 6년을 노예로 일하면, 그 사람은 자유인이 된다. 종으로 들였더라도 자신의 아내나 며느리로 삼으려 한 경우, 가족을 대하듯이 대해야 한다. 이러한 법들을 주신 목적 자체가 인간의 악함으로부터 최소한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받도록 하시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완벽한 이상의 도덕을 실현할 수 없는 존재임을 아시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다.

살인을 금하는 법(12절~)에서도, ‘도피성’ 이라는 제도를 통해 살인의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도 상황과 고의성을 참작하여, 살아갈 기회를 주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축이나 집, 토지에 관하여 주인의 관리 소홀로 인한 문제(28절~)도 언급되는데, 이것은 혹시나 다른 이들이 크게 다치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주민으로써, 또 한 사람의 이웃으로써 자신의 소유와 책임에 대한 주인의식을 부여하기 위해 배상의 법률을 적용했음을 볼 수 있다.

 

참고문헌

구약성경의 율법들 -계약법전(출20:22-23:33), 성결법전(레 17-26장), 그리고 신명기법전(신12-26장)의 원천 : 십계명, 법학논총, 김회권, 2008.
https://cafe.naver.com/ekwkdls/4987?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zZWFyY2gtY2FmZS1wcg.eyJhbGciOiJIUzI1NiIsInR5cCI6IkpXVCJ9.eyJjYWZlVHlwZSI6IkNBRkVfVVJMIiwiY2FmZVVybCI6ImVrd2tkbHMiLCJhcnRpY2xlSWQiOjQ5ODcsImlzc3VlZEF0IjoxNjk4MDc4OTg3ODc3fQ.NBqZSLh4wUBs9MxWR5Y8xdmR1KQcqJdVZXu20TlWns0 [네이버 카페] “편집 스터디” - 역사서연구_신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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