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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근골격계 해부생리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근골격계 해부생리”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인체의 골격 (뼈)
2) 관절과 인대
3) 골격근
4) 노화로 인한 변화
5) Reference

 

본문내용일부

근골격계는 근육과 뼈, 연골, 인대, 힘줄 및 근막 등의 다양한 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골격계는 생리적으로 움직임과 자세 변화를 가능하게 해주며 신체의 다른 조직을 지지한다. 또한 신체기관과 연조직을 보호하고 근접한 근육을 움직이는 지렛대의 역할을 하며, 적혈구 생성 및 칼슘과 인 등의 무기질을 저장한다. 이러한 골격근은 수축을 하여 관절에서 운동이 일어나게 하고, 목에서 머리를 똑바로 세우는 것 같이 신체의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긴장한다. 자세를 유지하는 근긴장은 자동적이지만, 사람이 깨어 있어야 가능하다. 그래서 동물들과는 다르게 사람들은 선 채로 잠을 잘 수 없는 것이다.

1) 인체의 골격 (뼈)
: 인체의 골격은 신체조직의 내부골격을 이루며 성장, 적응, 재생이 이루어지는 조직이다. 또한 내부장기를 보호하고 근육을 고정시킨다. 골격은 206개의 뼈들로 구성되어 있고 두 부분으로 나뉜다. 축을 이루는 몸통 골격(두개골, 척추, 늑골)은 80개의 뼈들로 구성되어 있고, 뇌, 척수, 심장과 폐를 보호한다. 사지 골격은 126개의 뼈들로 이루어져 있고 사지, 쇄골, 견갑골과 골반뼈로 구성된다.

(1) 뼈의 모양 분류
- 장골(긴 뼈, long bone) : 팔, 다리에 있는 뼈로 뼈몸체를 중심으로 길이가 긴 형태이다. 상완골, 요골, 척골, 대퇴골, 경골, 비골, 수지골이 이에 속한다.
- 단골(짧은 뼈, short bone) : 손목과 발목을 형성하는 뼈이다. 손목뼈, 발목뼈가 이에 속하며 긴 축을 갖지 않는다.
- 편평골(flat bone) : 두개골, 늑골, 흉골, 견갑골 등을 구성하는 뼈와 골반대를 형성하는 뼈를 의미하며, 부드러운 신체 부분을 보호하거나 근육 부착 장소를 제공한다.
- 불규칙 골 : 척추, 귓속뼈, 아래턱뼈 그리고 골반과 같이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뼈를 말한다.
(2) 뼈의 구조
- 육안적 구조 : 전형적인 긴 뼈는 골체(=골간)라는 중앙 부분과 말단 부분인 근위뼈끝 및 원위뼈끝으로 구성된다. 골간의 가운데에는 골수강(골수공간, medullary cavity)이 있다. 이는 치밀골(compact bone)로 감싸여 있는 원통형으로 중앙에는 지방세포로 구성된 황색 골수가 있다.

 

참고문헌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body/bodyList.do?pageIndex=1&partId=&diseaseKindId=C000004&searchKeyword=%EA%B7%BC%EA%B3%A8%EA%B2%A9%EC%A7%88%ED%99%98 (서울아산병원-건강정보-인체정보)
http://www.snuh.org/health/encyclo/view/7/1/1.do (의학백과사전-서울대학교병원)
윤은자 외 9인 저. 성인간호학 Ⅱ. 수문사. 2021
http://www.kmle.co.kr (의학검색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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