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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케이스스터디

[케이스스터디] 심정지 후 증후군(PCAS) case / 간호진단,과정 3개 / 중환자실실습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케이스스터디] 심정지 후 증후군(PCAS) case / 간호진단,과정 3개 / 중환자실실습”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질병에 대한 기술
2. 간호력
3. 건강상태
4. 임상 검사 결과
5. 투약(Medication and Fluid Administration) : 대표 약물 위주로 사진 포함
6. 특수치료(Special Treatment)
7. 간호과정(Nursing Process)
8.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병인론
심정지 후 순환이 회복된 사람의 55~71%는 병원 내에서 사망하며, 병원 내 사망의 주요 원인은 심정지 후 증후군이다. 심정지 후 증후군은 순환 정지에 의한 전신의 허혈, 심폐소생술 및 순환회복에 따른 재관류에 의하여 여러 장기에 발생하는 복합 현상을 말한다. 심정지 후 증후군은 심정지 후 뇌손상, 심정지 후 심근 기능 부전, 전신의 허혈-재관류 손상 및 심정지를 유발한 원인의 지속에 의하여 나타나는 병리 현상이다. 심정지 후 증후군의 발생 양상은 심정지 기간, 원인, 심정지 이전 환자의 건강상태 등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심정지 후 증후군 중 환자의 장기 예후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요소는 뇌손상이다. 심정지로부터 5분 이상이 경과 후 소생된 환자의 대부분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뇌손상이 발생한다. 그 결과로서 심정지 후 소생된 환자가 혈압 등 생체 징후는 안정 상태로 회복된 후에도 대부분 중증의 뇌손상으로 인하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다. 심정지 후 뇌손상은 허혈과 재관류 손상에 의하여 발생하며, 해마, 대뇌피질, 소뇌, 줄무늬체, 시상 부위에 주로 발생한다. 또한 뇌의 미세관류장애에 의한 허혈, 이차 재관류 손상 및 조직부종, 뇌혈관 저항 증가에 따른 뇌 혈류량 감소 등이 소생 후에도 뇌손상을 지속시키는 원인이 된다.
→ 대상자의 경우 순환 정지에 의한 전신의 허혈, 심폐소생술 및 순환회복에 따른 재관류에 의하여 hypovolemia, hypernatremia, 간 수치 상승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 CAG 시행 결과, 심혈관계 문제는 없었다.

▶ 병태생리
심정지 상황이 되면 뇌혈류량은 0에 근접하는 경향을 나타내며 전신 허혈의 반응으로 사이토카인 방출과 보체 활성이 일어난다. CPR 동안 부분적으로 혈류가 회복되고 재관류가 시작되면 혈액 응고과정이 활성화되면서 미세혈전이 형성되고 활성화된 호중구와 혈소판이 미세혈관에 축적된다. 재관류 동안 활성 산소의 증가는 세포내벽 손상을 일으켜 혈관 투과성 증가로 뇌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참고문헌

고일선·김진숙 외(2022), 간호진단 정의와 분류, 학지사메디컬
이재왕·김지희(2022), 프셉마음 : 혈액검사 해석 및 간호편, 드림널스
황성오(2010), 새로운심폐소생술기법; 저체온요법, Journal of Cardiac Arrhythmia
Jerry P. Nolan 외(2015), European Resuscitation Council and European Society of Intensive Care Medicine Guidelines for Post-resuscitation Care, Journal of Intensive Care
이하나(2022), 심정지 후 증후군 환자의 목표체온유지치료 적용 후 반동성 고체온에 관한 연구, 울산대학교산업대학원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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