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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PPROM(만삭 전 조기양막파열) 간호과정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PPROM(만삭 전 조기양막파열) 간호과정”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문헌고찰
2.간호사정
3.간호진단
4.간호과정

 

본문내용일부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정의
37주 이전의 임부에게서 양막이 파열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원인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고, 유발인자는 이전의 조산아 출산, 흡연, 태아기형, 성교, 양막염, B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질감염, 임신 초기 3개월 이상의 산전 질출혈, 자궁의 과다팽창(양수과다 또는 다태임신)으로 자궁내압이 높은 경우 등이다.
최근 연구에서 과거에 PPROM이 있던 여성은 재발 가능성이 증가하며, 임신사이의 간격이 짧으면 위험증가와 연관이 있다는 점이 발견되었다.
고위험 인자에는 낮은 사회경제적 지위, 다태임신, 낮은 체질량 지수, 흡연, 미숙아분만력, 감염, 제대탈출, 태반조기박리와 조기진통과 같은 합병증과 관련이 있다.
위험요인
24시간 이상 지연되면 임부는 감염(융모막염, 자궁내막염, 패혈증, 신생아감염)이 증가하고 파열시간 간격이 증가함에 따라 위험성이 지속된다.
만삭전조기양막파열(PPROM)과 관련된 임신 중 위험으로는 미숙아로 인한 호흡곤란증, 뇌실 내출혈, 동맥관 개존증과 괴사성 결장염, 융모양막염 등이 있다. 신생아 질병 및 사망의 85%는 조산의 결과이다. PPROM은 미숙아 분만의 30~40%와 관련이 있으며, 미숙아 분만의 뚜렷한 원인이다. PPROM은 모든 임신의 합병증 중 3%를 차지하며 미국에서 매년 약 15000여건의 임신에서 발생한다.
임상증상
조기 양막 파열이 되면 따뜻하고 묽은 분비물이 나오게 되고, 투명하거나 혼탁한 경우도 있고 붉은 빛을 띠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조기에 양막이 파열하고 난 후 몇 분에서 몇 시간 내에 진통이 온다.
진단검사
무균적인 질경검진, 나이트라진, 양치(fern)검사로 이루어진다. 자궁목의 내진은 만삭 전 조기양막파열 시 내진을 하면 산부와 태아 및 신생아 감염의 위험이 증가되기 때문에 금기이다.
치료
감염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균적 절차를 수행해야 한다. 태아의 폐성숙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적절한 수액요법, 신체활동제한, 골반휴식, 활력측정과 임상검사결과(백혈구 수 등)로 감염 가능성에 대해 주의 깊게 관찰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PPROM과 관련된 신생아사망률을 감소시키는데 항생제가 확실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참고문헌

여성간호학/현문사/2017
약학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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