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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정신간호학 간호과정보고서(케이스스터디)_조현병 - 흥분과 관련된 자신에 대한 폭력 위험성, 환각과 관련된 자가간호결핍, 대인관계와 관련된 불안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정신간호학 간호과정보고서(케이스스터디)_조현병 - 흥분과 관련된 자신에 대한 폭력 위험성, 환각과 관련된 자가간호결핍, 대인관계와 관련된 불안”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병태생리(조현병)
2) 대상자가 투여중인 약물
3) 간호력
4) 정신건강상태 사정(MSE)
5. 간호과정 적용(진단 3개)
6. 간호진단과 계획
7.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조현병, Schizophrenia>
Ⅰ. 정의
- 조현병(정신분열증)은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으로, 예후가 좋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여 환자나 가족들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지만, 최근 약물요법을 포함한 치료적 접근에 뚜렷한 진보가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질환임.
- 조현병(schizophrenia)이라는 용어는 1908년 스위스 정신과 의사 블로일러에 의하여 처음 소개된 것으로, 그리스어인 schizo(분열)과 phren(마음)이 합해져 만들어졌다. APA에서는 조현병을 ‘지적. 정서적, 행동적 장애가 다각도로 혼합되어 현실관계와 개념형성에 장애를 나타내는 정신증적 반응군’으로 정의하고 있음.
- 조현병이란 용어는 2011년에 정신분열증에서 병명이 바뀐 것으로, 사회적인 이질감과 거부감 때문에 현악기가 정상적으로 조율되지 못했을 때의 모습처럼 혼란스러운 상태를 보이는 것 같다는 것에서 비롯됨.

<중 략>

* 공포는 귀신에 대한 공포가 아니라 15년간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증상이 발현이 되니 병원을 나가면 또 재발하게 될까봐,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자꾸 부담감을 느낄까봐 무섭다고 함.
* 극도로 불안하고 흥분하게 되면 주변에 잡히는 물건들로 계속 손목을 긋는 자해행위를 한다고 함. 누가 크게 소리지르며 말리기 전까지는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도 자각하지 못한다고 하며, 통증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함.

<중 략>

Ⅵ. 간호진단과 간호계획
➀ 흥분과 관련된 자신에 대한 폭력 위험성
간호사정
주관적 자료
- “언제 목소리가 다시 들릴지, 언제 다시 자해할지 몰라 불안정해요”
- 판단력: “한 번 흥분하면 판단력도 없고, 통증도 못 느끼고, 제정신이 아니게 돼요”

객관적 자료
- 손목에 자해 흉터가 많이 있음.
- 초등학생부터 맘에 안들거나 불안한 마음이 생기면 손가락을 물어뜯기 시작함. 이후 상태가 악화되면 손톱 자체를 뽑아버릴 정도로 불안해진다고 함.
- 20대 후반에 환청과 환시가 생기며 과도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머리를 벽에 부딫히거나 손에 잡히는 물건으로 손목을 미친 듯이 긁는 등 자해를 하게 됨.

 

참고문헌

임순빈 외 공저. 『정신간호총론』. (제7판 수정판). 수문사. 2017
차영남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13
박은영 외.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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