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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간호과정] 직장암 (간호진단 7개, 간호과정 4개)”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직장암 (Rectal Cancer)
(1) 정의
(2) 임상증상
(3) 치료
2. 간호문제 목록
3. 간호진단과 간호계획
4.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1. 직장암 (Rectal Cancer)
(1) 정의
: 직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 종양을 의미한다.
(2) 임상증상
: 초기 직장암의 경우에는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으나, 암이 자라면서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과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며,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를 동반할 수도 있다. 대변보는 습관의 변화로 변을 참기가 힘들거나 변을 본 다음에도 다시 보고 싶어지는 후증도 동반될 수 있고 암이 진행하게 되면 통증도 생긴다.
암이 진행하는 경우 직장 주변의 방광, 여성의 경우 질, 주변 신경으로 전이되어 아랫배의 통증이나 질 출혈도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증상만으로는 치질 등의 다른 질환과 구별이 안되므로 전문의의와 상담하고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
(3) 치료
: 직장암 치료의 목표는 암을 완전하게 제거해서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고 아울러 정상 항문으로 배변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성기능과 배뇨기능을 보존하는 것이다.
병기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적용된다. 치료 방법으로는 내시경을 이용한 절제술, 외과적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이 있다.
1) 내시경을 통한 국소 절제 : 직장암의 암세포가 림프절 전이에 관계없이 점막과 점막아래층까지만 침번된 경우를 ‘조기암’ 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경우 엄선된 병변에 대해서는 내시경적 치료만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그러나 모든 조기 암에서 내시경적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암의 크기, 침범 깊이, 암의 조직형, 환자의 신체적 상태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치료 대상을 결정하게 된다.
내시경에 의한 용종 절제술 후 조직 검사에서 종양의 분화가 나쁜 경우나, 혈관이나 림프관 침범, 절제된 경계부위에 암세포가 남아 있는 경우, 점막아래 깊은 층까지 침범이 된 경우에는 림프절 절제를 포함한 대장 절제술을 추가로 시행해야 한다.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을 시행하기 전에 초음파 내시경을 실시하여 병변의 깊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정확한 치료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크기가 큰 경우엔 점막하층 이상 침범되는 경우가 많고 전이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처음부터 외과적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참고문헌
김금순 외 공저. <성인간호학Ⅰ (제8판)> . 수문사. 2016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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