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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분야

아르메니아의 국가 개관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아르메니아의 국가 개관”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① 국호
② 국기
③ 국가(國歌)
④ 국장
⑤ 국가체제
⑥ 국토
⑦ 화폐
⑧ 인구와 민족
⑨ 언어
⑩ 종교
⑪ 경축일
⑫ GDP

 

본문내용일부

① 국호: 아르메니아 공화국 (Republic of Armenia)

아르메니아는 기원전 13세기 무렵 활동했던 우라르투의 후손이다. 우라르투 왕국은 한때 중동을 통일했던 아시리아와 대등하게 맞선 강대국이었으나, 기원전 9세기에 메디아왕국에 의해 멸망되었다. 메디아 치하에서 저항하던 우라르투인들은 기원전 6세기에 다시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제국에게 지배당하는데, 그로부터 우라르투 대신 아르메니아라고 불리게 되었다. 중세에는 지금의 터키 남동부를 중심으로 킬리키아의 아르메니아 왕국을 건립하기도 했다.
원어 국명은 하야스탄(Hayastan)인데, 고대 아르메니아어로 아르메니아를 뜻하는 하이크(Hayk’) 혹은 하이(Hay)와, 땅을 의미하는 아스탄(astan)이 합성된 것이다. 이것은 아르메니아 신화에서 아르메니아 민족의 시조라고 전해지는 ‘하이크 나하페트’의 후손이라는 의미로 하이크의 이름을 딴 것이다.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고대 그리스어 혹은 라틴어 표기를 참고하여 ‘아르메니아’ 혹은 이 이름에서 파생된 명칭을 쓴다. 이 이름은 페르시아인들이 아르메니아인들을 ‘아르미나’라고 한 것을 따라 한 것이다. 아카드, 바빌로니아 등 페르시아 이전의 고대 문명에서도 ‘아르미나’와 유사한 이름들이 발견되는데, 이것은 하이크의 후손 중 한 명인 아람(Aram)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아르메니아는 1991년 소련 해체 후 독립하였고, 2014년 10월 유라시아 경제 연합(EEU)에 가입한 바 있다.

② 국기

아르메니아는 위로부터 적색·청색·황색으로 구성된 가로형 3색기 ‘카르미르, 카포이트, 나른디아고인’을 국기로 채택했다. 이 국기는 동(東)아르메니아어로 적생·청색·귤색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적색은 아르메니아 군인이 흘려온 피를, 청색은 하늘을, 황색은 비옥한 토지와 농부를 나타낸다. 제1차 세계대전 후인 1918~1921년의 독립기간 동안 국기로 사용되다가 소련으로부터 재독립한 1990년 8월 23일 가로세로 비율을 3:2에서 2:1로 바꾸어 다시 제정되었다.

 

참고문헌

외교부(2012), 「아르메니아 개황」

해당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아르메니아의 국가 개관” 으로 해피캠퍼스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