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NSVD) 케이스스터디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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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자연분만 (NSVD) 케이스스터디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질환에 대한 통계적인 자료
3. 문헌고찰
4. 자료수집
5. 느낀점
6.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연구의 필요성
00병원 분만실에서 실습하면서 41wks에 유도분만을 위해 입원한 산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모성간호학수업시간에 배운 것이 유도분만이었기 때문에 41+2wks에 분만을 한 산모의 NSVD과정과 유도분만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었다. 비록 케이스 대상자와의 면담, 간호과정 관찰 등에 제한이 있었지만, 적절한 간호지식을 쌓기 위해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질환에 대한 통계적인 자료
국가통계포털 KOSIS에 의하면 2013년 분만형태에 따라 자연분만이 71.4%, 제왕절개가 28.3%를 차지하였다.

◈문헌고찰
1. NSVD의 정의
분만은 크게 제왕절개와 자연 분만으로 나눌 수 있으며 수술하지 않고 질을 통해 태아가 만출되면 자연 분만이다. 자연 분만은 진통이 시작되고 나서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게 되는 1기,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나서 태아가 만출되기까지의 2기, 태아 만출 후 태반이 나올 때까지의 3기, 태반이 만출까지 이루어진 뒤 분만 후 1시간 동안을 4기로 나누게 되고, 양막 파열이나 혈성 이슬 등은 분만 진통 중 혹은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도 나타날 수 있다.

2. 분만의 전구증상

하강감
아두가 골반강 내로 진입함으로써 횡격막 압박이 경감되는 감각을 의미함
빈뇨
선진부가 하강함으로써 방광을 자극하여 빈뇨가 초래됨
가진통 증가
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불규칙적인 자궁수축이 반복되면서 불편감이 나타나는 것
이슬
선진부가 하강하면서 자궁경부의 모세혈관들이 압박 파열되어 나온 혈액이 임신 중에 자궁경부를 막고 있던 점액 마개와 섞여져 나온 혈성점액질
자궁경부의 성숙
분만일이 다가오면 단단했던 자궁경부가 점점 부드러워짐
체중감소 및 설사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감소로 전해질 이동 변화와 수분 소실이 일어나 체중이 약간 감소될 수 있음
에너지 분출
분만일이 가까워오면 어떤 임부들은 갑자기 힘이 솟고 신체활동이 갑자기 증가되는 증상을 경험
기타
분만일에 가까울수록 질분비물(백대하)이 증가하고, 분만 임박증상으로 양막파열이 나타나기도 함

 

참고문헌

KOSIS국가 통계포털이용
[네이버 지식백과]자연 분만 [normal delivery]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하영수 외 저, 『여성모성간호학1』, 신광출판사, 2016
원종순, 김남초, 박수현, 송민선 외 38인 저, 『간호과정과 비판적사고』,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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