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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실습

아동 실습 심방중격결손(ASD) 문헌고찰(질병보고서)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아동 실습 심방중격결손(ASD) 문헌고찰(질병보고서)”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5. 치료
6. 경과 및 합병증
7. 주의사항
8. 간호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1. 정의
우심방과 좌심방 사이의 벽(심방 중격)의 결손('구멍')을 통해서 혈류가 새는 기형이다. 폐순환을 지나서 좌심방으로 돌아온 동맥혈의 일부가 심방 중격 결손을 통해서 우심방으로 유입되고 우심실을 거쳐서 다시 폐순환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우심방과 우심실의 부담이 커지게 되며 폐혈류량이 증가한다. 결손이 크고 나이가 많아질 때까지 수술해 주지 않으면 폐동맥 압력이 높아지는 폐동맥 고혈압이 생기며 심하면 심한 폐동맥 고혈압이 비가역적으로 고정되어 버리는 아이젠멩거 증후군(Eisenmenger syndrome)으로 진행한다.

2. 원인
선천성 심장병의 5~10%로 흔합니다. 남자보다 여자에서 2배 정도 자주 발생한다. 태아의 심장 형성은 임신 3개월 이전에 이미 완료되며 선천성 심장병은 태아의 심장이 형성되는 이러한 과정에 이상이 생겨서 임신 기간 중 매우 초기에 발생하게 된다. 대체로 신생아 100명당 약 4~5명에서 신체적인 기형이 발견되며 100명당 1명꼴로 선천성 심장 기형이 발견되며, 이러한 빈도는 국가 간, 인종 간 거의 같은 빈도로 발생한다. 선천성 심장병은 다운 증후군을 위시한 여러 염색체 이상 등의 유전적인 원인이나 풍진, 인플루엔자 같은 바이러스 감염, 항경련제, 항부정맥약, 정신과 약 등의 약물에 의한 특수한 예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뚜렷한 원인을 찾을 수 없고, 대개 약간의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된 것으로 생각되며 명확한 예방법도 없다.

3. 증상
대개는 증상이 없어 1~2세 경에 심잡음으로 진단되거나, 혹은 무증상으로 있다가 성인기 이후에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소아기에는 심부전이나 폐동맥 고혈압을 일으키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 심잡음이 뚜렷하지 않아 성인에 이르러서 진단이 되는 경우, 20세 이후에 피로, 운동 시 호흡곤란, 빠른 맥박, 부정맥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폐혈관 질환이 심해지면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4. 진단
심장 초음파 검사로 결손(구멍)을 확인하고 확진한다.
흉부 X선 사진에서 우심방과 우심실 확대를 보이며, 폐동맥이 커져 보이고 폐동맥 혈관 음영이 증가된다.

 

참고문헌

이수연 외 5명 (2019년), 아동간호학 총론, P208~209 ,수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동맥관 개존증」,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803&cid=51004&categoryId=51004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내분비 관련 질병」,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B%A0%EC%83%9D%EC%95%84/%EC%A7%88%EB%B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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