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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상문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도시 [독서감상문]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도시 [독서감상문]”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일부

1) 핵심 주제
(1) 오랜 역사를 간직한 유럽도시를 7개 코드(돌,물,피,돈,불.발,꿈)의 주제로 분류하여 역사적 유래를 더듬어 보는 인문학 도서

(2) 개성 넘치는 유럽 도시로 떠나는 7코드 × 7갈래, 49번의 여행,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도시의 역사, 문화, 정신을 읽는다!

(3)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도시』는 로마, 파리, 피렌체, 프라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하면 떠오르는 대표 도시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2) 주요 내용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도시는 돌, 물, 불, 돈, 발, 피, 꿈 이렇게 일곱가지 주제를 가지고 잘 알려지지 않은, 어쩌면 잘 알려졌지만 그동안 일과 일상에 치여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던 도시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일곱 개의 코드라고 하여 처음에는 일곱 개의 도시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일곱 가지의 소주제를 통해 50개 도시를 살펴볼 수 있는 방대하지만 간결하고 세심하지만 임팩트 있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 소도시라고 하여 정말 알지 못할 정도의 작은 어느 시골 동네일거라 생각이 들겠지만, 인구 50만명을 기준으로 소도시를 선정하였기에 한 번쯤은 들어보거나 심지어 방문해 봤던 도시들이 주를 이루었다. 이탈리아의 폼페이를 비롯한 여러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돈과 관련한 도시로는 리스본을 포함한 아름다운 도시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물과 관련한 도시는 내게는 생소하였지만 어쩌면 낭만이 흐르는 프랑스의 소도시를 비롯해 여러 아름다운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소도시는 대도시들에 비해 정치적 소용돌이나 역사적 충격에서 좀 더 자유로운만큼 더 많은 문화적 콘텐츠가 있어 다양한 코드로 소도시들을 살펴보는 의의가 있다. 또한, 현재 일부 소도시에서 특히나 유명한 특산품들을 역사적, 문화적 시각으로 해석하여 우리들의 이해를 돕고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18세기 합스부르크의 최대 항구도시였던 트리에스테가 커피로 유명해지게 된 계기가 당시 주요 수입품이 커피였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통해 진부하지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참고문헌

도서명 :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도시 (돌·물·피·돈·불·발·꿈으로 풀어낸 독특한 시선의 인문 기행)
저 자 : 윤혜준
출판사 : 아날로그(글담)
출판일 : 2021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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