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글로벌 기업의 실패 사례 분석 및 개선 방안 제시, 2021 SK 기업 중국 시장 철수를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SK의 중국 내 실패
2. 실패 이유 분석
3. 문제 해결방안 제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변화와 혁신으로 성장한 기업 SK는 2021년 6월 베이징 SK 타워를 매각한 데에 이어, 9월에는 SK차이나의 핵심 사업 부문이었던 렌터카 사업을 일본 최대 자동차 기업인 도요타에 매각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사업 비중을 줄이고 있다. 이는 최근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전기차 배터리 합작 공장 설립 등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미국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SK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일각은 SK가 지난 10년간의 중국 사업에서 발을 빼기 시작했다고 분석했으나, SK차이나 관계자는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중국 내 유망 신생기업 투자에 활용할 것이라며 중국 사업 축소에 관한 공식 견해를 내놓았다.
< 중 략 >
나아가 무조건적인 탈중국보다는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신성장 산업 분야에 투자하거나 진출하는 것도 국내 기업에 이득이 될 수 있다. 현재 차이나 엑시트가 이어지면서 한한령과 사드 후폭풍과 같은 중국 정부 차원의 보복 염려가 이어지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중국이 해외 기업 공장 폐쇄를 막거나 수출입 관세 등을 가중해 한국 기업을 옥죌 가능성이 있다며 신성장 비즈니스 기회를 잡는 것이 필요하다 전했다. 중국은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며 이를 겨냥한 투자 상품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반도체 산업이 급성장했으며 로봇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에 다다랐다. 현재 전 세계 로봇 수요의 37%를 담당하는 중국 시장은 국내 기업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성장할 수 있는 꿈의 환경이 되었다.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이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홍콩거래소에 '글로벌 X 차이나 반도체 ETF (Global X China Semiconductor ETF)'와 '글로벌 X 차이나 로봇&AI ETF (Global X China Robotics & AI ETF)' 등 ETF 2종을 상장하며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 주요 종목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에셋처럼 국내 기업이 중국 내 새롭게 성장하는 산업 분야에 일찍이 투자하고 기술 개발에 참여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다면 높은 수익도 기대해볼 만하다.
참고문헌
김기훈, “미래에셋, '중국 신성장산업 겨냥' 반도체·로봇 ETF 홍콩 상장”, Business watch, 2020.08.07., http://news.bizwatch.co.kr/article/market/2020/08/07/0004,
김동우, 중국 선양 롯데백화점 6년 만에 폐점 “매각도 힘들어”, 국민일보, 2020.03.30.,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05757
김민규, “SK차이나, 지지부진한 中렌터카 사업 ‘망신살’”, 스포츠서울, 2018.03.09.,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609731
김재민, “농심 신라면배 바둑대회 20주년, 중국 매출 40배 성장”, 뉴스락, 2018.10.16., http://www.newsloc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06
김지윤, “오리온 3분기 영업익 899억원, 중국법인 흑자 전환”, 헤럴드경제, 2017.11.14.,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114000915
김화평, “SK이노 중국 전기차 시장 정조준...4번째 공장 건설”, 이노코믹리뷰, 2021.09.02.,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47827
류지민, “新 중국 리스크, 한국 기업 대응 전략은...수출국 다변화 필수, 강대강 전략 효과적”, 매경 ECONOMY, 2021.10.07., https://www.mk.co.kr/economy/view/2021/945837/
박태준, “中 “年 8GWh 배터리 생산능력 안갖추면 전기차 탑재 안된다”“, 전자신문, 2016.11.24., https://www.etnews.com/20161124000319
산업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중국 진출 기업 경기 조사 - 2021년 2분기 현황과 3분기 전망”, 2021.07.30., https://www.kiet.re.kr/kiet_web/?sub_num=8&state=view&idx=58397
서진우, 박윤구, “'뒷끝' 하면 중국인데…미국말 듣다 경제보복 당하면 어쩌나”, 매일경제, 2021.11.02.,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39293/
손병문, “SK하이닉스, 중국 대륙 중심서 'ESG 반도체' 외치다”, EBN 산업경제, 2021.11.09., https://www.ebn.co.kr/news/view/1507316/?sc=Naver
손에 잡히는 방송통신융합 시사용어, 『네이버 지식백과』, -“CDM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2008.
손일선, “SK, 中 렌터카 접고 현대차 중국 공장 판다”, 매경ECONOMY, 2021.09.17., https://www.mk.co.kr/economy/view/2021/898746
손일선, 이유섭, “SK, 中사업 재편 가속…도요타에 렌터카 매각”, 매일경제, 2021.09.08.,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9/864122/
신성은, Economy 21, “일본, 지원금 줄 테니 중국 공장 옮겨라…공급망 재구축 시동”, 2020.04.23., http://www.economy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7361
신희강, “中 게임 규제 바람...韓 게임 진출 막막”, 아주경제, 2018.09.03., https://www.ajunews.com/view/20180903133114079
오광진, “"현대차에 틈도 안 주네" 중국 SUV 시장 꽉 잡은 회장님”, 조선비즈, 2017.06.14.,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3/2017061302042.html
오소영, “SK하이닉스, 中엑스포 4년 연속 참가…차이나 인사이더 전략 강화”, THE GURU, 2021.08.24.,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4615
이기범, “SKB,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수상…"ESG 경영 강화"”, news1, 2021.11.07., https://www.news1.kr/articles/?4485260
이상래, “[전기차 배터리 패권경쟁] LCD·반도체 이은 중국 굴기…국가적 지원 뒤따라”, 매일일보, 2019.10.09.,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44326
이성재, “‘하오리여우’ 파이 하나에 中 13억명 감동”, 파이낸셜 뉴스, 2006.03.28.,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0218384
이승한, “‘사드’ 여파 현대차 상반기 실적 곤두박질”, 교통신문, 2017.07.27.,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647
이정민, KOTRA 해외시장뉴스, “코로나19가 불러올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 2020.04.22., https://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list/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81274
정민수, “장기화하는 미중갈등···주요 쟁점은”, 서울경제, 2020.10.20., https://www.sedaily.com/NewsView/1Z97E9IH90
진종식, “중국 차세대 신성장 산업 투자 펀드 TOP10”, 이코노믹리뷰, 2020.06.17.,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130
한태민, “SK차이나 출범 1년, "중국사업 확 바꿨다"”, 온바오 뉴스, 2011.06.30., http://www.onbao.com/dbria/sub.html?cd_com=1008502
해당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글로벌 기업의 실패 사례 분석 및 개선 방안 제시, 2021 SK 기업 중국 시장 철수를 중심으로” 으로 해피캠퍼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혁신과 기술경영_카카오 기업 혁신 사례 연구 (0) | 2023.08.24 |
---|---|
실습 분야 정책 서비스 이해 (0) | 2023.08.24 |
한양대 연극의 이해 기말 레포트 (0) | 2023.08.24 |
글쓰기 ) 보고서 - 연구계획서, 선정주제 - 메타버스 플랫폼의 윤리적 문제점과 해결방안 (0) | 2023.08.23 |
설씨의안, 보영촬요, 제리, 제학 (0) | 2023.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