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치료적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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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정신간호학 치료적 의사소통”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치료적 의사소통 대상자 사례 분석
2) 치료적 의사소통 적용 시나리오

 

본문내용일부

1) 치료적 의사소통 대상자 사례 분석

사례
환자의 작은 아들의 보고에 의하면, 대상자는 작년(환자 나이 83세)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큰 딸과 외출문제로 다툼이 잦았다고 하였으며 집에서만 지내고 있다고 했다. 집안에서 생활하면서, 하루종일 TV만 보고 누워서 생활하고, 작은아들이 끼니를 챙겨드리지만 먹지 않고 거르는 일이 많다고 하였으며, 내가 늙어서 그런다 늙어서.. 라는 말을 혼자 중얼거리는 모습이 자주 관찰되어 이상함을 인지한 작은아들은 정신과에 함께 방문하였다가 대상자가 우울증 진단을 받고 현재 약을 복용 중이라고 하였다. 올해 들어서 부터는 밤마다 집을 나가야 한다고 화를 내었고, 집안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환자의 기억력이 저하되기 시작해서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했으며 늙어서 그런다며 반복적인 말을 하였고, 최근에는 방향감각이 저하되어 자주 지나는 길도 깜빡하여 같은 자리에 멍하게 있는 모습을 보여 집으로 모시고 온 적이 있다고 하였으며, 아들이 부탁한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다른 물건을 가져오거나 전화받는 법 조차 깜빡하시며 허둥대는 모습을 보여 보건소 치매 안심센터에 보호자인 작은 아들과 방문하였다.

나타난 문제
●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진단받음
● 큰딸과 외출문제로 다툼이 잦았고 집에서만 지냄
● 하루종일 TV만 보고 누워서 생활함
●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다고 함
● 내가 늙어서 그런다는 말을 혼자 중얼거리는 모습이 자주 관찰 됨
● 밤마다 집을 나가야 한다고 화를 내는 모습을 보임
● 집안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관찰됨
● 같은 시기부터 기억력이 저하되기 시작함
●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함
● 최근에는 방향감각이 저하되어 자주 지나는 길도 깜빡하여 같은 자리에 멍하게 있는 모습을 보인다고 함
● 아들이 부탁한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다른 물건을 가져옴
● 전화받는법 조차 깜빡하시며 허둥대는 모습을 보임

 

참고문헌

정신간호학실습 II 실습 지침서, 2021
최신정신건강간호학 5판 개론, 김희숙 유광자 외, 학지사메디컬, 2019
최신정신건강간호학 5판 각론, 김희숙 유광자 외, 학지사메디컬, 2019
의사소통과 인간관계론 제4판, 한금선 외, 고문사,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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