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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삼국(한중일)의 역사분쟁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동아시아 삼국(한중일)의 역사분쟁”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동북공정 (東北工程)
Ⅲ. 임나일본부설 (任那日本府說)
Ⅳ. 난징대학살 (南京大虐殺)
Ⅴ. 맺음말

참고 문헌

 

본문내용일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재, 우리에게 역사라는 소재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과거의 사실들 중에 중요한 것들을 뽑아 기록해 놓은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역사를 통해, 현재 국민들에게 민족적 자긍심과 뿌리를 찾게 함으로써, 자아를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을 모색할 수 있게 하는 자료로써의 역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자랑스럽고 뿌듯한 사실로써 기록되어진 역사는, 국가적 · 민족적으로 강조되어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결집체로써의 역할을 한다. 이러한 사실은 결국 과거의 사실을 왜곡하게 하는 현상을 만들고, 왜곡은 그 사실과 관련된 국가들과의 다른 시각차이가 발생시켜, 결국 역사분쟁이라는 문제점을 낳게 한다. 또한 과거의 숨기고 싶은 사실을 미화시키거나 변화시키는 왜곡을 통해 역시 역사적 사실에 대한 논쟁을 일으키게 한다. 기록된 역사란 승리자의 역사, 위로부터의 역사로서 남게 된 결과물이며, 민족적 사관에 의해 해석되고 미화되기 마련이다. 각 나라에서는 자신들의 과거 사실에 대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추어 왜곡하며 미화한다. 이러한 이유로 역사적 사실에 대한 분쟁은 국가별로 과거의 사실을 바라보는 시각차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문자가 발생하여 기록하던 역사시대(歷史時代) 이후 역사는 인간과 서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특히 동북아시아의 삼국 간에 발생한 역사는 더더욱 그러하다. 현재도 서로 뗄 수 없는, 가까우면서도 먼 국가인 한국 · 중국 · 일본 삼국 간에 발생한 역사적 사실의 해석 차이와 역사분쟁에 대해서는 불가피한 사실이 되어버렸다. E.H.Carr가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 한 것처럼 역사는 통해 과거와 소통하고 앞으로의 거울로 삼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 주장한 단재 신채호(丹齋申采浩)의 말처럼 역사는 그 민족의 전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중요한 역사가 현재 동북아시아 삼국 간에 왜곡으로 인하여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참고문헌

조광 · 손승철, 『하나의 역사, 두가지 생각 - 한일역사의 쟁점 2010 1 · 2』, 경인문화사, 2010
윤명철, 『역사전쟁』, ㈜안그라칙스, 2004
송기호, 『동아시아의 역사분쟁歷史紛爭』, 솔, 2007
여운건 · 오재성, 『동북공정과 고대사 왜곡의 대응방안』, 한국우리民族史硏究會, 2006
이인철, 『동북공정과 고구려사』, 백산자료원, 2010
박걸순, 「주변국과의 역사전쟁 – 新中華主義와 植民史觀의 外廷」
Naver 지식백과(http://terms.naver.com)
Wiki Pidia(http://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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