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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의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한 분석

안녕하세요!! 행복한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의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한 분석”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코로나19 여행업의 판도를 바꾸다.
2. 노잼 도시도 잘 만든 축제 하나로 꿀잼 도시로 변할 수 있다.
3. 여행의 디지털 전환, 트레블 테크
4. 크리에이터, 여행을 만들고 여행을 공유하다.
5. 지속가능한 여행을 꿈꾸다

 

본문내용일부

1. 코로나19 여행업의 판도를 바꾸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의 여행자 이동량은 30년 전인 90년 대 수준으로
급감하였다. 전세계적으로 관광객 수는 10억명 이상 줄어들었으며 이로 인한
여행 업계의 피해 규모는 09년 세계 금융위기 때의 11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여행업계 빅2 업체 중 하나인 하나투어는 2021년 희망퇴직 수순에 돌입하였으며 나머지 한 곳인 모두투어도 완전 무급 휴직 체제에 들어가기도 하였다.

여행사 빅2 업체가 사실상 존폐 기로에 몰리면서 나머지 중소 여행사 등도
연쇄적으로 경영 위기를 맞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렇게 여행 업계가 초토화된 매우 열악하고 악조건 속에서도 코로나19
사태보다 더 빠르게 매출이 증가해 흑자 전환까지 이루어 낸 여행 업체가
있다.

바로 야놀자와 여기어때이다. 21년 4월 야놀자 발표에 따르면 2020년 매출은 1,920억원(영업이익 161억원)으로, 19년 대비 매출 성장과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여행업계가 대부분 고사하는 위기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일까.



야놀자나 여기어때는 해외 OTA(Online Travel Agencies)와 큰 차이점이 있다.
바로 계절, 유행, 특정 시즌 등을 고려하여 내수 고객의 소비 변화에
최적화된 인기 액티비티나 숙소를 전면에 배치한다는 것이다.

2030소비자들에게는 이제 비용이나 가격 보다는 지금 기꺼이 지불할
가치가 있는 상품이 있는지가 더 중요해진 것이다.

다시 말해 국내 OTA 인기의 배경에는 소비자가 원하는 여행 상품이 시시각각
바뀌는 분위기 가운데 각국의 변화에 최적화하기 어려운 글로벌 OTA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강점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OTA의 빠른 성장이 갖는 어려운 면도 분명히 존재한다. 모텔이나 펜션과 같은
독립 숙소들은 마케팅력의 부재와 디지털 전환의 한계성으로 이해 야놀자나
여기어때와 같은 소위 말하는 잘 나가는 OTA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참고문헌

트렌드 코리아 2022ㅣ 미래의 창 출판사
대전관광공사, 꿀잼도시 대전빵축제 빵모았당 개최 ㅣ 충청뉴스
김다영의 똑똑한 여행 트렌드 ㅣ 히치하이커 출판사

위와 같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나요?

해당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의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한 분석” 으로 해피캠퍼스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