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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약리학 2학년 과제 약물의 분류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약리학 2학년 과제 약물의 분류”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Ⅰ. 활용에 따른 분류
1. 일반의약품
2. 전문의약품

Ⅱ. 질환에 따른 분류
1. 감염성 질환
2. 신경계 질환
3. 심혈관계 질환
4. 호흡기계 질환
5. 내분비계 질환
6. 위장관 질환

 

본문내용일부

활용에 따른 분류

1. 일반의약품
일반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약을 말한다. 비교적 이상 반응이 적으며 일반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대로 복용한다면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2012년 11월 15일부터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13개 품목의 안전상비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이는 약국이 문을 닫는 시간인 공휴일이나 야간시간에 약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미국에서는 FDA의 승인을 거쳐 OTC로 인정을 받게 되는데 이러한 일반의약품은 FDA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미국은 약 10만 개 정도의 OTC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반의약품에서도 안전상비약은 주로 경증 환자가 스스로 판단하여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현재 해열진통제 5종, 종합감기약 2종, 소화제 4종, 붙이는 소염진통제(파스) 2종으로 구성된 13개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안전상비약이라도 적절하게 복용하지 못한다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세트아미노펜은 과량 복용하거나 음주 후 복용하거나 다른 해열진통제와 함께 복용하는 경우 간이 손상될 수 있다. 이부프로펜은 과량 복용하거나 장기 복용시 심혈관계 위험과 위장관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며 진통제를 복용하게 되면 다양한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이 없는 일반의약품은 부작용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2. 전문의약품
전문의약품은 일반의약품이 아닌 의약품을 의미한다. 반드시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하며 부작용의 위험성이 일반의약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의사의 진단과 지시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전문의약품은 특히 부작용이 심하며 습관성과 의존성이 있어서 내성이 잘 생긴다. 또한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으로 약효가 크게 상승하거나 크게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용법과 용량 준수 및 상호작용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하다. 습관성과 의존성이 있어 오남용 우려가 있다.

 

참고문헌

알기쉬운 약리학 Pharmacology 신인철 외 공역
기본간호학Ⅱ제4판 양선희 외 8인 공저
구글 위키백과
네이버 백과사전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https://nedrug.mfds.go.kr/cntnts/126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http://www.paadu.or.kr/sub/pharm01.asp
MSD 매뉴얼 일반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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