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간호진단 및 과정3개)

안녕하세요!! 행복한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심근경색(간호진단 및 과정3개)”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Ⅰ. 급성 심근 경색의 문헌 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및 징후
5. 진단 및 검사
6. 합병증
7. 치료 및 간호

Ⅱ. 간호과정
1. 간호 사정
2. 간호진단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1. 정의
: 급성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으로 손상 부위 심근에 비가역적인 괴사를 일으키는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중의 하나이다. 심장의 전기활동이 급격히 변하여 심장이 멈추는 돌연사의 대표적 질환이며 심근경색증이 발생하면 1/3은 병원에 도착하기 이전에 사망한다. 병원에 도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더라도 사망률이 5~10%에 이른다. 급성 심근 경색은 심근 손상의 크기와 정도에 따라 심장의 펌프 능력에 영향을 주어 심인성 쇼크와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2. 원인
: 주원인은 관상동맥의 죽상 경화증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갑자기 발병된다. 관상동맥의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이를 둘러싸는 섬유성 막(fibrous cap)이 생긴다. 어떤 이유로든 이러한 섬유성 막이 갑작스럽게 파열되면 안쪽에 있던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로 노출되고, 이곳에 갑작스럽게 혈액이 뭉쳐서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게 된다. 드물게는 관상동맥의 색전증이나 손상, 혈관염 또는 수술 후 쇼크, 심한 탈수증, 저혈압 등으로 관상동맥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할 때도 발생 된다.

3. 병태생리
: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가 괴사가 시작된다. 심근경색 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다르며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 정상적으로 보인다.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 부위를 식별할 수 있고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색갈으로 변한다. 2~4일이 경과 되면 괴사 부위가 명확해지고 4 ~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서 이 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발병 4~7일쯤이면 측부 순환이 형성 되기 시작하여 7~10일이 되면서 괴사 부위는 점차 회색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10~6주 동안에 섬유성 반흔 조직으로 점차 대치되면서 치유되지만 심장기능은 현저히 약해진다. 환자는 6~8주가 지나야 질환으로부터 회복된다.

4. 증상 및 징후
① 흉통
: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협심통이다. 흉통의 부위와 양상, 방사부위 등은 안정형 협심증과 비슷하나 그 강도가 훨씬 심하고 30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문헌

윤은자 외. 성인간호학Ⅱ(2019). 수문사
조경숙 외. 성인간호학[상권](2014). 현문사
제 2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2012). 현문사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2021.05.13. 15:30 접속.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111
삼성서울병원. 질환백과. 2021.05.13. 15:32 접속.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09a4727a8000f1cc&CONT_SRC=CMS&CONT_ID=3497&CONT_CLS_CD=001020001004
경희의료원. 의학정보. 2021.05.13. 15:35 접속.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335
한희준. 심전도만 믿다가 '낭패'… 협심증·심근경색 못 잡는다. 2021.05.14. 헬스조선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7/20210127026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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