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성인간호학실습 케이스 경막하 출혈(Subdural Hemorrhage)”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4.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일부
Ⅱ. 문헌고찰
진단명
외상성 경막하 출혈
(Traumatic subdural Hemorrhage; T-SDH)
문헌고찰
대상자
정의
대뇌의 정맥이 끊어져서 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피가 나는 증상. 피가 고여 혈종을 이루게 된다. 경막 아래와 지주막 위에 있는 혈괴로 혈괴 아래에 있는 뇌좌상과 관련이 있다. 혈종이 커지면서 뇌압박이나 뇌탈장이 있을 수 있다. 경막하 공간에 있는 교차정맥의 열상이 가장 흥한 원인이다. 경막하 혈종은 대부분 두부 외상 후 발생하며 외상 부위의 대뇌피질과 반대측의 대뇌피질에 출현하기 쉬운데, 특히 후두엽 부위의 타박으로 인한 두정엽과 전두엽의 경막하 혈종이 흔하다. 경막하은 두부 외상 후 1주 이내에 발생하는 급성 경막하 혈종과 그 이후에 발생하는 만성 경막하 혈종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 경막하혈종: 편측 또는 양측에서 발생 할 수 있으며, 뇌외상 시기와 혼수상태 사이의 의식 명료기가 짧을 수 있다. 즉, 손상 당시 이미 혼수상태로 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심한 홍수상태로 진행할 수 있다. 경막하 혈종의 경우 CT로 90% 이상까지는 볼 수 있으나, 급성기를 지난 경우에는 혈종들이 뇌피질과 같은 음영으로 나타내기 때문에 단지 뇌실이 밀리는 소견을 보이거나, MRI에서 두개골과 뇌실질 사이의 공간이 넓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아급성 경막하혈종: 아급성 경막하혈종은 손상 후 2일~2주 사이에 임상적 증상이 나타나며, 급성 경막하혈종에 비해 증상발현이 느리고 손상의 심각도가 덜하다. 환자에게 보통 뇌탈출이나 뇌간의 압박은 나타나지 않는다.
-만성 경막하혈종: 작은 정맥출혈이 반복되는 것에서 시작하여 혈종의 크기가 커져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느린 속도로 진행된다.
병태생리
뇌를 둘러싼 3종류의 막(경막, 지주막, 연막) 사이사이에서 일어나는 출혈이 있으며, 출혈의 해부학적 부위에 따라 뇌에 생긴 뇌내출혈(ICH), 뇌막을 기준으로 두개골과 뇌막사이에 생긴 경막외출혈(EDH), 뇌막 중에서도 경막 아래에 생긴 경막하출혈(SDH), 지주막하 공간에 생긴 지주막하출혈(SAH), 뇌실에 생긴 뇌실내출혈(IVH)로 나눌 수 있다.
참고문헌
조경숙, 김희경, 박순옥 외 2명 (2013).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의약품사전-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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