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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분야

반도체, AI 등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 어떻게 육성 확보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행복한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반도체, AI 등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 어떻게 육성 확보할 것인가”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첨단산업 인재 필요하고 또 필요하다
2. 중국 AI인재 100만 명 육성 추진 등 전세계는 첨단 산업 인재육성에 집중
3. 이민 정책 개선을 통한 인재 확보에도 정성을 들여야
4. 인재 경쟁에 국가의 사활(死活)이 걸려 있어

 

본문내용일부

첨단 산업 인재, 필요하고 또 필요하다.

최근 반도체, AI 등 첨단 기술의 발전이 두드러지고 해당 산업의 크기가 급격히 확대 되면서, 관련 인재에 대한 구애(求愛)도 뜨거워 지고 있다.

예를 들어 국내 최고의 업체 S전자는 반도체 업무 경력 2년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경력사원 채용 공고를 하는 등 1년 내내 반도체 관련 전문 인력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S하이닉스도 반도체 업무 관련성이 있는 5년 미만 경력자 채용 면접을 진행 중이다. 한국 반도체의 두 간판 기업이 비슷한 시기에 경력자 채용에 나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한 업계 관계자는 굴지의 첨단 대기업들이 대학 졸업자들 만으로는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력 충당이 안 되니 협력체 등의 사정을 알면서도 경력직 채용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을 하기도 한다.

이른바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업체) 산업까지 포함해 국내 반도체 신규 인력 수요는 연간 약 9천~1만명에 이를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추산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대학 졸업예정자, 경력사원 등을 모두 합산 하여도 가능한 공급 인력은 필요 인력의 20%에도 못 미친다고 업계 관련자들은 추산하고 있다.

로봇 및 2차전지 업계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는 소문이 있다. 전문 인력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것이다. 심지어 이공계 출신이면 일단 뽑은 뒤 사내 재교육을 통해 인력을 보충하는 기업도 많다고 업계 사람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중국 AI인재 100만 명 육성 추진 등 전세계 첨단산업 인재육성에 집중

전 세계적으로 첨단 산업 종사 전문 인력 육성, 확보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예를들어 중국의 경우 2021년 末 18개 성(省)의 당서기를 교체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당서기는 우리가 모두 알고 있듯이 중국 공산당에서 당주석 다음가는 정치적 위상을 지닌 매우 중요한 정치적 Position이다.

그런데 새로 취임한 18명의 당서기 중 83.3%인 15명이 이공계 출신이라는 것은 눈여겨 볼 만한다.

 

참고문헌

초격차 ㅣ 권요현 지음 ㅣ 샘앤파커스 출판사
호주 이민부 장관, 호주이민 유학생 기술 이민자 지방 정착자 우대 ㅣ 데일리 투머로우 기사
제2차 인재전쟁 ㅣ 어니스트 건들링등 지음 ㅣ 한울 출판사

 

위와 같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나요?

해당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반도체, AI 등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 어떻게 육성 확보할 것인가” 으로 해피캠퍼스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