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호학

서울삼성병원 안과병동 사전학습과제

안녕하세요!! 행복한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서울삼성병원 안과병동 사전학습과제”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I. 안과
가. 질병과 치료&간호
1. 당뇨병성 망막증(Diabetic retinopathy)
2. 백내장(Cataract)
3. 녹내장(Glaucoma)
4. 망막박리(Retinal Detachment, Retinal tear)

나. 수술
1. 섬유주 절제술(Trabeculectomy)
2. 유리체 절제술(Vitrectomy)

다. 약물
1. 산동제와 축동제
2. 안압하강제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개념과 발병기전
당뇨의 3대 합병증의 하나로서 망막의 미세혈관 이상이 기초적인 병태이다. 미세혈관 이상이란
①망막 세동정맥에 기저막 비후나 혈관벽세포 괴사가 일어나 미세소혈관 경화증이 된다. ②당뇨병에 의해 혈액의 점도가 증가하고, 혈소판 응집력이 항진되어 혈액 흐름이 나빠져서 혈관내에 혈전이 생기기 쉬워지는 것이다. 혈관이 헐게되면 출혈이나 새러나온 혈장 성분이 침착되어 백반을 형성하고, 혈전이 생기면 막힌 혈관 영역에서는 신경 세포가 영양 장애로 인해 괴사에 이르게 된다.
괴사한 신경 세포가 여러 붕괴 산물을 방출하며, 방출된 물질이 자극이 되어 ‘신생혈관’이 발생한다. 신생혈관은 초자체를 향해 퍼져 나간다. 또한 손상된 혈관에서 자극이나 혈압상승으로 쉽게 찢어져서 ‘초자체 출혈’을 일으킨다. 초자체에서 나온 혈액이나 혈장 성분이 자극되어 망막 표면에 ‘증식성 망막염’이 형성된다. 섬유성 증식막은 수축하는 성질이 있으며 망막 표면에 견인력이 생겨서 ‘견인성 망막 박리’를 일으키는데 이것은 DR의 최종 말기 단계이다.

임상증상과 치료
■ 단순 망막증 : 망막 내에 생기는 출혈은 작은 점상•반상출혈로서 직접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자각증상은 없으며,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경우도 있다.
■ 전증식성 망막증 : 미세혈관이 막히고 망막의 신경 세포가 죽어서 신생 혈관을 발생시키는 물질을 왕성하게 방출하는 시기로 혈관이 막힌 부분에서 망막 부종을 일으키게 되는데, 황반부에 이르는 경우는 드물며, 자각 증상은 거의 없다.
■ 증식성 망막증 : 신생혈관이 생겨서부터 망막박리에 이르기까지의 상태를 증식성 망막증이라 한다. 신생혈관이 나와도 초자체 출혈이나 망막박리가 일어나지 않는 한 자각적 측면에서는 증상이 없다. 초자체 출혈에서는 눈앞에 먼지나 부유물이 떠다니는듯한 자각 증상이 있다. 망막 박리에서는 박리된 부분에 시야 협착이 일어나며, 황반에 망막 박리가 일어나면 갑자기 시력이 저하된다. 자각 증상을 호소한 경우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고 추정 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금자 외, 2012, NANDA Nursing Diagnosis, Goals and Interventions, 현문사
최경희 외, 2014, For nurse REVIEW BOOK, 의학교육
강병철, 2012, 질환-증상별 치료와 간호지침, 한우리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안과 클리닉
새빛안과병원 망막센터

 

위와 같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나요?

해당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서울삼성병원 안과병동 사전학습과제” 으로 해피캠퍼스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