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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성인간호 골수염 사례 보고서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성인간호 골수염 사례 보고서”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주제선정이유
2. 문헌고찰
3. 사례(CASE)
4. 간호진단
5. 간호과정
6. 출처

 

본문내용일부

원인
주로 농포성(pustule) 감염이 있을 때 혈행으로 전파되거나 개방성 골절시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원인균은 황색 포도 상구균(staphylococcus)이 약 80%를 차지하고 그 외 연쇄상구균(streptococcus), E coli 등이 있다. 환자의 1/3에서 1차적 병소가 발견된다. 1차적 감염원인 농포성 감염은 주로 피하 농양, 내장 감염, 폐렴, 감염된 열상 및 인두염에서 발생한다.

병태생리
감염 초기에 괴저 과정이 골수 조직에서 시작되어 충혈과 부종이 있으며 백혈구가 증가된다. 그 후 단백질 분해 효소에 의하여 조직이 괴저되면 화농(3일 내 방생)이 생겨서 골막하 농양이 생긴다. 주로 혈행이 느린 골간단(뼈몸통끝)부 근처에서 골막하 농양이 형성된다. 농양은 골막 외측의 피질 표면까지 퍼질 수 있다. 혈관과 림프 조직을 통해 골간단부의 해면골로 감염이 전파되고 장골의 중간 골간을 따라 퍼지면 뼈에 농양이 쌓이게 된다.
골막하 농양으로 골막이 박리되면 골막하에 자극으로 인해 신생골이 생기고 이것이 골막의 내면에 부착되어 골구를 형성한다. 골구 사이 틈새를 통해 농이 흐를 수 있다. 골조직은 괴저되며 분리되어 패혈 상태가 되고 부골이 생긴다.

증상과 징후
급성기에는 전신적으로 몸이 아프고 허약감을 느끼며 곧 발열과 환부의 통증이 심해진다. 초기에 국소적인 증상은 심하지 않으나 환부의 근육 경직으로 걷기가 힘들어진다. 백혈구(15000-40000/㎣)과 적혈구 침강 속도(ESR)가 증가한다. 감염이 진전되면 국소적으로 압통, 부종, 발적, 열감이 있다. 초기에 항생제 치료로 효과가 없으면 배농루가 생겨 농이 흐르며 만성 골수염이 되고 근육 위축이나 운동 장애 등의 부작용이 초래된다. 심한 경우 고열(40-41℃)과 관절통이 나타난다.

진단과 간호
감염 상태를 진단하기 위하여 혈액 검사, 방사선 CT촬영, 골 스캔, MRI를 시행한다.
급성기에는 항생제 투여와 침상안정, 그리고 필요에 따라 수액과 전해질을 투여한다.

 

참고문헌

금강일보 ‘골수염, 항생제 치료 이후에도 재발하는 이유는?’
서울대학교병원.1998.간호진단과 계획
신경림 외.2009.성인간호학 하.현문사
김근순 외.2017.성인간호학 Ⅱ.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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