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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케이스스터디

허혈성대장염 case study

안녕하세요!! 행복한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허혈성대장염 case study”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일반적 정보
(2) 질병에 대한 정보
(3) 사정내용
(4) 간호과정

 

본문내용일부

정의
허혈성 장염은 고령층에서 가장 흔한 허혈성 장질환으로 장의 허혈성 손상의 가장 흔한 형태이다. 호발 부위는 비만곡부와 직장-S자결장 접합부이고
직장은 잘 침범하지 않는다.
-원인: 전신 혈액 순환의 변화나 국소 장혈관의 구조적 혹은 기능적 변화에 의해 생길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는 특정 원인을 찾지 못하며
소혈관 질환에 기인하는 국소적 비폐쇄성 허혈에 의하는 것으로 본다. 대장은 특히 상대적으로 낮은 혈류, 자율적 자극에 대한 과민성 등으로 인해
특히 허혈에 취약할 수 있다.

진단
임상적으로 허혈성 장염이 의심되는 복막 자극 징후가 없고 단순 복부촬영에 이상소견이 없으면 48시간 이내에 대장내시경이나 S자결장경+바륨관장을 시행한다. 내시경 검사 시 천공의 위험 때문에 공기를 과다주입하지 않는다.
- 내시경 소견: 비특이적이고 점막의 발적, 부종, 점막하 출혈이나 궤양이 관찰될 수 도 있다.
- 대장조영술: 엄지손가락으로 누른모양 (thumbprinting)이 특징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는 비교적 수일 내에 소실될 수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48시간 이내에 시행되어야 한다.
< thumbprinting sign >

증상
대장이 급격하게 허혈 상태에 빠지면 산소부족과 동시에 복통을 유발한다. 호발 부위가 비장 만곡에서 S상결장이기 때문에 복통의 위치는 좌측 하복부이다.
허혈상태의 대장에서는 우선 점막하출혈을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혈변을 유발한다. 혈변의 성질은 주로 암적색이다.
또한 허혈 부위의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항진되기 때문에 설사도 나타난다.

치료
허혈성 대장염이 진단되고 진찰소견에서 괴저나 천공이 의심되지 않으면 보존적 치료를 한다. 수액을 공급하고 금식시키며 광범위 항생제와 진통제를
투여한다. 혈관 수축을 일으킬 수 있는 약제는 가능하면 끊어야 하고, 상태가 안정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방사선촬영, 일반혈액검사, 전해질 검사를 시행한다.
압통이 증가하거나, 근육강직, 반발통, 체온상승, 마비성 장폐색 등의 소견은 장경색을 시사하므로 즉시 개복술을 시행해야한다.

 

참고문헌

대장내시경진단과 치료-심찬섭
STEP 내과①소화기
서울아산병원 내과 매뉴얼
워싱턴 내과 매뉴얼
임상 내과학

위와 같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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