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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분야

아동의 발달에서의 위험과 탄력성(아동의 회복탄력성)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아동의 발달에서의 위험과 탄력성(아동의 회복탄력성)”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탄력성 연구의 흐름
Ⅲ. 발달에서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
Ⅳ. 발달에서의 위험에 대한 중재 모델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Ⅰ. 서론
최근 전공 교과를 통해 ‘아동의 발달에서의 위험(Risk)과 탄력성(Resilience)’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자료를 접하면서, 아동이 발달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험’과 그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발달을 성취해내는 심리적 힘인 ‘탄력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동은 발달과정에서 빈곤,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 부모의 정신병리, 부모 간 갈등 등 다양한 위험요인들에 처할 수 있다. 최근 대중매체를 통해 전해지는 일련의 아동학대 사건들은 아동이 처한 극단적인 역경의 상황을 여실히 보여 주며, 그것은 ‘탄력성’을 갖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역경들을 극복해낸 사례들은 학술지나 저서를 통해 종종 보고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그러한 탄력성을 발휘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무엇이며, 어떤 요인들이 탄력성을 발휘하게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필연적으로 가지게 된다.
본 보고서에서는 여러 학술지와 저서를 통해 탄력성 연구의 흐름, 발달에서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 발달에서의 위험에 대한 중재 모델, 아동의 발달에서의 위험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적 중재와 개입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Ⅱ. 탄력성 연구의 흐름
‘탄력성’이란 개념은 자아탄력성, 회복력, 적응유연성, 심리적 건강 등의 용어와 함께 여러 학자들에 의해 조금씩 다르게 정의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역경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적응이나 능력’을 의미한다.
탄력성에 관한 연구는 1940~50년대 Norman Garmezy와 동료들의 ⌜정신분열증 등 정신병 환자의 병력과 예후에 관한 연구조사⌟에서 비롯되었다. 1960년대에 Norman Garmezy와 동료들은 정신 병리의 선행요인에 대한 연구를 위해 정신병 환자의 자녀들에 초점을 두었으나, 정신병 환자의 자녀들이 긍정적인 발달을 보이는 것을 확인, 이후 70년대에는 연구의 초점을 ⌜위험요인에 처한 아동들의 역량⌟으로 이동하여 탄력성 연구에 대한 초석을 마련하였다.

 

참고문헌

Alan Slater, Gavin Bremner(2014). 발달심리학. 시그마프레스
김주환(2011). 회복탄력성.
Martin E. P. Seligman(2009). 긍정심리학. 물푸레
이연실(2013). 탄력성 개념에 대한 이론적 고찰. 한국놀이치료학회지 제16권 제4호
황혜원(2013). 가족탄력성과 어머니의 심리적 복지감 및 양육행동이 저소득층 유아의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일반가정 유아와 다문화가정 유아를 대상으로. 한국가족복지학 제18권 2호
주소영·이양희(2008). 아동학대와 탄력성의 관계에서 인지기능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 효과. 아동학회지 제29권 3호
보건복지부(2011). 아동학대 실태조사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front_new/jb/sjb030301vw.jsp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http://korea1391.org/new/page/sts_report.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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