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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자궁경부암 문헌고찰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자궁경부암 문헌고찰”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정의
2. 위험원인
3. 임상증상
4. 진단
5. 치료
6. 간호중재
7. 예방법
8.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1. 정의

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이다.상피란 우리 몸의 가장 바깥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로 그 아래 부분에 기질이 위치하며, 상피와 기질 사이의 경계부분을 기저막이라 한다. 상피내암이란 암세포가 상피에는 존재하나 기저막까지는 침범되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기저막까지 침범된 경우 침윤성 암으로 분류한다.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 표면의 정상 상피세포에서 시작하여 미세한 현미경학적인 변화가 발생하는 자궁경부 상피내이형성증(정상조직과 암조직의 중간)을 거쳐, 상피 내에만 암세포가 존재하는 자궁경부상피내암(자궁경부암 0기)으로 진행하게 되고, 이 단계에서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된다. 정상 상피세포에서 침윤 암이 되는 과정은 수년 내지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2. 위험원인

● 조혼 또는 첫 성교의 나이가 어리거나 두 명 이상의 성 파트너가 있는 경우
● 성 파트너인 남성의 음경이 포경되었거나 청결치 못한 경우
● 하부 생식기에 성 전파성 감염(매독 임질, 트리코모나스) 경험, 특히 단순포진, 클라미디아 감염
●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거대세포 바이러스 감염
● 경부상피 내 종양과 외음부상피 내 종양의 병력이 있을 때
● 정자의 DNA, 구지, 몬딜롬 등에 노출 경험이 있을 때
● 낮은 사회 경제 상태와 낮은 교육수준
● 면역 기능이 저하된 여성
●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받지 않는 여성
● 흡연을 하는 여성

3. 임상증상

대부분 성교 후 경미한 질 출혈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이러한 질 출혈은 처음에는 피가 묻어 나오는 정도이지만, 암이 진행되면서 출혈 및 질 분비물이 증가하고 궤양이 심화된다. 2차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악취가 동반된다. 암이 진행하여 주변 장기인 직장이나 방광, 요관, 골반 벽, 좌골 신경 등을 침범하게 되면 배뇨곤란과 피가 섞여 나오는 소변, 직장출혈, 허리통증, 하지의 동통 및 부종,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4. 진단

1) 세포진 검사(cytology)
● 질과 자궁경부에서 상피세포를 채취하여 파파니콜레오 도발검사(Papanicolau smear test) 실시한다.
● 증상이나 병리적 이상이 명백하게 나타나지 않는 침윤전 또는 초기 암 진단한다.

 

참고문헌

박영주 외 5인(2019), 『여성건강간호학Ⅰ』 현문사
대한산부인과학회,
https://www.ksog.org/public/index.php?sub=1&third=2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KCDC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수문사 2018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http://www.canc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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