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실습 케이스스터디 case study 간호진단 3개 감염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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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아동간호학실습 케이스스터디 case study 간호진단 3개 감염위험성”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헌고찰
1) 정의 및 특성
2) 병태생리 및 원인
3) 증상
4) 치료 방법

Ⅱ. 본론
1. 간호사정
(1) History
1) 자료수집 기간
2) 신생아 기본 정보
3) 분만관련 정보
4) 의학적 진단명
(2) 신체사정
* 출생 시 신체 계측 및 활력징후
(3) 간호진단
1) 문제목록 및 우선순위
2) 간호과정

Ⅲ. 결론
1. 느낀점
2. 참고문헌

 

본문내용일부

1) 정의 및 특성
기저귀 발진:　기저귀를 사용하는 아동에게서 생길 수 있다. 특히 설사를 할 때 즉시 기저귀를 갈아주기 힘들어 엉덩이가 젖은 상태로 있게 되는데, 이럴 때 엉덩이에 빨갛게 발진이 생기기도 한다. 기저귀를 그때그때 갈아주지 않거나 습한 경우 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기저귀 발진은 모든 신생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이며, 제대로 치료하면 대개 몇 일만에 증상이 호전된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피부가 약한 신생아의 경우 한 번 생긴 기저귀 발진이 장기간 보호자와 아동을 괴롭히기도 한다.
2) 병태생리 및 원인
기저귀 발진은 대개 젖은 기저귀를 빨리 갈아주지 않아서 생긴다. 젖은 기저귀는 신생아의 피부를 무르게 만들어 조금만 자극이 있어도 피부의 손상을 입힌다. 그리고 젖은 기저귀를 오래 차고 있으면 소변 그 자체가 엉덩이를 자극하여 기저귀 발진이 생길 수 있다. 제대로 관리되지 않을 경우, 소변의 암모니아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일으켜 피부를 붉게 만들 수도 있다.
게다가 잦은 대변으로 인해 피부가 약해지고 손상된 피부에 대변 내 균이 노출될 경우 칸디다 등의 곰팡이가 자랄 수 있다. 이러한 곰팡이 때문에 생기는 기저귀 발진은 엉덩이가 아닌, 주로 사타구니와 성기, 배 쪽에 잘 생긴다.
3) 증상
기저귀 발진이 생기면 기저귀를 찬 부위의 피부가 붉어지면서 거칠어지고, 심하면 진물이 생기고 헐며 고름이 잡히기도 한다. 기저귀 발진이 생긴 부위에 균이 노출되어 곰팡이가 자라게 되면 잘 낫지 않고 오래가며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된다. 이때 아기는 아파서 보채기도 하고 힘들어하기도 하는데, 심하게 헌 경우에는 손만 대도 울어댄다. 일반적으로 기저귀 발진은 며칠만에 좋아지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한 달 이상 지속될 수도 있다.
4) 치료 및 예방
기저귀 발진이 생기면 기저귀를 잘 갈아주고 엉덩이를 완전히 건조 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발진이 생긴 곳을 가능하면 따뜻한 물로 부드럽게 씻어 주고, 되도록 연한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비누가 남을 경우, 그 자극이 오히려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잘 헹구어 주어야 하고, 헹굴 때는 심하게 비비지 않아야 한다. 너무 심하게 비비면 피부가 벗겨질 수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기저귀를 채우지 않은 채 3~4일 정도 놔두면 증상이 저절로 호전된다.

 

참고문헌

이수경 외(2019) 최신 아동건강간호 총론 - 수문사
이수경 외(2019) 최신 아동건강간호 각론 - 수문사
이은희 외(2019)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 고문사
임경춘 (2020) JARVIS 건강사정 - 학지사 메디컬
서울아산병원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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