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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성인간호 드레싱 간호

안녕하세요!! 평생 행복 하고픈 콘텐츠 마케터 입니다.

오늘은 해피캠퍼스에서 발췌한 “성인간호 드레싱 간호”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목차

1) 주제선정이유
2) 상처의 유형(상처의 오염 가능성 및 정도에 따른 분류)
3) 상처치유의 단계
4) 상처 배액의 종류
5) 드레싱의 목적
6) 드레싱 방식에 따른 여러 형태
7) 드레싱의 종류
8) 드레싱 교환원칙
9) 드레싱 순서
10) 상처소독의 원칙
11) 상처간호
12) 붕대법
13) 상처간호 의학용어

 

본문내용일부

1) 주제선정이유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상해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간호의 중요한 역할은 피부통합성을 유지하고 상처치유를 증진하는 것이다. 따라서 간호사는 피부를 보호하고 효과적인 상처관리를 하기 위해 피부통합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와 상처치유의 생리적 과정 및 최적의 피부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에 효과적인 상처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드레싱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였고, 드레싱의 종류와 각각의 종류에 따른 장단점 및 적응증에 대해 학습하고자 드레싱 간호를 주제로 선정하였다.

2) 상처의 유형(상처의 오염 가능성 및 정도에 따른 분류)
① 청결 상처(clean wounds): 최소의 염증이 있는 감염되지 않은 상처로, 호흡기계나 위장관계, 생식기계, 비뇨기계의 상처는 속하지 않는다.
② 깨끗한 오염 상처(clean contaminated wounds): 호흡기계, 위장관계, 생식기계, 비뇨기계의 외과적 상처로, 이러한 상처들은 감염의 증거가 나타나지 않는다.
➂ 오염 상처(contaminated wounds): 우연히 생긴 개방성 상처와 무균술이 지켜지지 않거나 많은 양의 분비물이 있는 외과적 상처로, 감염의 증거가 나타난다.
➃ 불결 또는 감염 상처(dirty or infected wounds): 화농성 배액과 같은 임상적으로 감염의 증거가 있는 상처와 죽은 조직을 포함하는 상처이다.

3) 상처치유의 단계
Ⅰ. 염증기(inflammatory phase) : 손상 직후부터 3~6일 동안 지속되며, 지혈작용(hemostais)과 식균작용(phagocytosis)이 나타난다.
혈소판으로 구성된 혈괴(blood clots)는 섬유소를 제공하여 세포재생의 기초가 되고, 상처 표면에 딱지를 형성하여 지혈을 돕는다. 또한 혈관과 세포에서 이물질과 죽은 조직을 제거하려는 반응이 나타나 상처부위로 세포이동이 일어나고 백혈구가 간질강(interstitial space) 내로 들어간다. 손상 후 약 24시간 정도에 단핵구에서 생긴 대식세포로 대치되며, 대식세포는 미생물과 세포 부스러기를 삼켜버리는 식작용을 하고, 혈관형성인자(angiogenesis factor, AGF)를 분비하여 손상된 혈관말단에서 상피세포 형성을 자극한다.

 

참고문헌

국가건강정보포털 『상처관리와 흉터예방: 상처의 유형에 따른 초기대처방법』
George D winter, A note on wound healing under dressing with special reference to perforated-film dressing(1963), The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15, 299-302
창상치료연구회, 새로운 창상치료 고려의학
기본간호학Ⅱ, 손정태 외, 현문사, 2015, 212-252p
국립 재활원 http://www.n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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